2024.07.31 (수)

  • 흐림동두천 25.7℃
  • 맑음강릉 31.2℃
  • 흐림서울 27.1℃
  • 구름많음대전 27.0℃
  • 맑음대구 27.8℃
  • 맑음울산 28.2℃
  • 흐림광주 27.4℃
  • 맑음부산 27.7℃
  • 구름조금고창 26.8℃
  • 맑음제주 27.4℃
  • 맑음강화 25.4℃
  • 구름많음보은 24.6℃
  • 구름조금금산 24.7℃
  • 구름조금강진군 26.1℃
  • 맑음경주시 27.6℃
  • 맑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포항-울릉 뱃길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 크루즈를 체험

나리분지 트레킹을 하는 등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힐링


- 포항시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 -


포항시는 지난해 경북 대표관광상품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26일부터 4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첫째날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스페이스워크,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를 방문하고 영일대해수욕장-동빈내항-형산강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포항 크루즈를 체험하게 되고, 울퐝투어는  울릉의 과 포항을 줄여 발음한 을 더해 지은 것으로포항시와 울릉군이 공동 기획한 권역 연계 23일 관광상품이 있다.

 

송도해수욕장에서 저녁 식사 후 울릉크루즈에서 1박을 보내게 된다. 이튿날 아침 울릉도에 도착하면 에메랄드빛 해안도로를 일주하고 나리분지 트레킹을 하는 등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경북 대표관광상품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관광객 모집을 시작한 울퐝투어는 매회 20명 내외로 이미 모집이 완료됐으며 참가자들은 참가비 5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지난해 울릉군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 후 공동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포항과 울릉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울퐝 투어가 포항과 울릉의 장점을 엮어 만든 만큼 재미가 배가 될 것이다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