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9 (금)

  • 맑음동두천 25.0℃
  • 맑음강릉 25.9℃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구름조금대구 26.7℃
  • 구름조금울산 25.8℃
  • 구름많음광주 26.7℃
  • 구름많음부산 27.3℃
  • 구름많음고창 24.8℃
  • 구름많음제주 29.2℃
  • 맑음강화 23.6℃
  • 구름많음보은 24.2℃
  • 구름많음금산 23.8℃
  • 흐림강진군 25.6℃
  • 구름많음경주시 26.3℃
  • 구름많음거제 23.9℃
기상청 제공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착공 글로벌 마이스산업 중심도시 도약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퀀텀점프시킬 대도약의 전환점 될 것으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


포항시가 신성장동력으로 역점 육성하는 마이스(MICE)산업의 핵심 허브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의 착공식을 18일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포항 소재 4개 대학 및 학·협회 관계자, 마이스산업 관계자, 자매우호도시,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타악 퍼포먼스, 포항시 홍보대사 가수 류연주의 식전 공연과 포엑스 홍보영상 상영으로 문을 연 이날 착공식은 포항국제컨벤션센터가 첫 삽을 뜨기까지의 경과보고, 대형 드론을 이용한 착공퍼포먼스로 이어졌다.

 

또한 행사의 말미에는 축하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신성의 공연이 마련됐으며, 포항의 딸 가수 전유진의 깜짝공연을 통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착공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포항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 2019년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2020년 기본계획 수립, 2021년 타당성조사, 2022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고 2023년 건축설계와 기타 사전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올해 5월 시민이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포엑스(POEX)’로 명칭을 최종결정했고, 6월에는 동부건설과 시공계약을 하며 공사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포엑스(POEX)는 포항시 북구 장성동 옛 미군부대 캠프리비 부지 26,608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총 6개의 층에 연면적 63,818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7,183의 전시장과 2,000여 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컨벤션홀, 11개의 중·소회의실, 시민 휴식 공간, 상업·업무시설, 영일만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6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엑스가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마이스산업의 핵심 허브로서 국제회의와 포럼, 세미나 등을 통해 철강 산업과 함께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포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키워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포엑스가 준공되면 글로벌 도시 포항의 경쟁력을 퀀텀점프시킬 대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에서는 지역의 기업 및 대학, R&D기관 등이 매년 200여 회가 넘는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산업 관련 국책사업의 연이은 유치에 따라 국제적 규모의 박람회, 전시회 등 관련 마이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마이스산업 성장 잠재력을 활용, 건립 후 포엑스가 안정적이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국제규모의 융·복합 전시행사를 개발하는 한편 시민 체험해양관광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