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금)

  • 구름조금동두천 28.5℃
  • 구름많음강릉 28.3℃
  • 구름조금서울 30.1℃
  • 구름많음대전 30.2℃
  • 구름조금대구 28.1℃
  • 구름조금울산 26.8℃
  • 흐림광주 24.9℃
  • 구름많음부산 28.7℃
  • 흐림고창 25.8℃
  • 구름조금제주 29.0℃
  • 흐림강화 25.9℃
  • 구름많음보은 27.1℃
  • 구름조금금산 29.3℃
  • 구름많음강진군 27.0℃
  • 구름많음경주시 27.1℃
  • 맑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정치

대구에서 야당과 시민단체 18일 시국 집회

채해병 특검법 촉구 및 박정희 동상 건립 반대 시민대회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진보당 대구시당, 대구시민단체는 어제(18) 오후 630, CGV한일(.한일극장)앞에서 채해병 특검법 촉구 및 박정희 동상 건립 반대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강민구 최고위원·대구시당위원장은 오는 19일은 채해병 순직 1주기다. 하지만 지금까지 책임자는 처벌되지 않고 있다. 이는 지금 군대에 자식을 보내는 부모님과 이 시각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장병들에 대한 모욕이라 생각한다. 왜 대한민국 국인들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한 장군의 안위만 지키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

 

이어, “지난 3월 홍 시장은 시민 혈세 145천만 원을 들여 동상 2개를 세운다고 했다. 홍준표 시장이 대구시민들에게는 잘 보일 생각은 아예 없는 것인가? 대구시민 갈라치기 말고 혈세를 더 이상 낭비하지 말라고 했다.


황순규 진보당대구시당위원장은 라임을 넣은 이색적인 발언으로 하는 짓마다, 수상! 저지르는 일은 갈수록 설상 가상! ” 이라며 마구 떨어진다, 대구 위상! 제발 우리도 미래로 나가보자 비상!”이라고 했다.

.

최영오 진보당대구시당 부위원장은 채해병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지 1년이 되었지만 하나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다. 국민이 위임해준 권력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권력 분립 원칙마저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늘(19) “채해병 순직 1주기를 맞이하여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윤석열 정부가 외면하는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구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홍준표 시장의 몽니로 대구가 퇴행하는 길을 막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민주당 강민구 최고위원·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허소(중구남구), 신효철(동구군위군갑), 최규식(서구), 박정희(북구갑), 최우영(북구을), 이준혁(수성구을), 김성태(달서구을), 이준형(달서구병), 박형룡(달성군) 지역위원장과 대구시당 상무위원 및 지방의원, 진보당 황순규 대구시당위원장과 최영오 부위원장, 민주당, 진보당 당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