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목)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7.5℃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9.3℃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6.6℃
  • 맑음부산 -4.1℃
  • 흐림고창 -7.6℃
  • 구름많음제주 2.9℃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0.9℃
  • 흐림금산 -10.8℃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사회

사랑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개최!

지난해 목표액과 같은 106억 2천만 원을 목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122()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내년 131()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이 시작됐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주관으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봉사단 등 대구시민들이 참석해, 캠페인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이어 온 나눔실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약속한 지역 기업 5곳의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5개 기업: DGB금융그룹, 한국부동산원, 이랜드리테일 동아쇼핑점, 서보, 엘앤에프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지난해 목표액과 같은 1062천만 원을 목표로 한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모금 : 1071백만 원(실적)/1062천만 원(목표)100.8% 달성

 

캠페인 기간 동안 대구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워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162십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1도씩 올라 목표액을 모두 채우면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이웃사랑과 기부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절실하다, “대구가 올해도 따뜻한 기부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31()까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https://daegu.chest.or.kr) 또는 전화 053)667-053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