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청년친화 조직문화개선 기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 고용 중이거나 청년 고용 의지가 있는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이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워크숍, 문화 활동 등을 계획해 운영하는 경우 ‘청년친화 조직문화개선사업 참여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내외 기업에는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wfc.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일생활균형지원센터(☎ 053-210-5692~3)로 가능하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친화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년이 찾아오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구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은 오는 4월 14일부터는 청년 직원들을 위한 사내 휴식 및 소통 공간 조성을 위한 ‘청년친화 문화공간구축 기업’ 공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내 카페, 체력단련실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 구축을 지원하며, 구체적인 공모 일정과 내용은 추후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