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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출석수업 뒷자리를 지킨 따뜻한 손길… “함께여서 든든했습니다”

방송대 인천 법학과 학생회, 간식부터 학습 안내까지… 작지만 깊은 배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 법학과 제41대 학생회가 2025학년도 1학기 출석수업 기간 동안 진행한 자원봉사 활동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이어진 출석수업 일정에 맞춰 매주 주말마다 진행됐으며, 학생회 임원들은 학우들을 위한 작은 배려로 큰 응원을 전했다.


간식 제공과 교재 준비는 물론, 과제 학습 요령 안내와 정보 공유까지. 익숙한 얼굴들이 조용히 뒷자리를 지키며 전한 따뜻한 응원은 수업을 들으러 온 학우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김경숙 수석부회장은 거의 모든 출석수업 일정에 참여해 간식과 교재를 직접 챙기고 현장을 안내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특히 매주 보령에서 인천까지 오가는 여정 속에서도 빠짐없이 참여해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미경 학습국장은 자신의 수업 일정과 상관없이 일부 과목 수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과제 설명과 학습 정보를 공유하며 학우들의 공부를 돕는 데 앞장섰다. 채팅방을 통한 질의응답도 성실히 이어져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봉사에 나선 홍경미 복지국장의 모습도 인상 깊었다. 학생회 측은 “복지국장님의 따뜻한 헌신이 현장에 큰 위로와 감동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여러 임원들이 주말마다 돌아가며 현장에 함께했다. 각자의 학업과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힘을 보태며 출석수업을 함께 만들어간 것이다.


임지환 제41대 학생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 임원 학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우들과 함께 걸어가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법학과 학생회는 오는 26일 학과 MT를 통해 학우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다질 계획이며, 이후에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습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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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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