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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청래 “이재명 정부의 성공 위해 … "민주당 당대표 출마 선언

“당원주권정당으로 개혁, 윤석열 정권 내란세력 척결이 시대적 과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15일 차기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며 “신명을 바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발표한 출마선언문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당대표가 함께 꿈꾸는 진짜 민주당, 진짜 대한민국이 시작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운명이 곧 정청래의 운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2.3 계엄 의혹과 관련해 “국민과 함께 그날 밤의 내란사태를 막아냈다”고 언급하며 “윤석열 정권의 야당 탄압과 정적 제거 시도에 맞서 싸워왔다. 헌법의 적을 헌법으로 물리친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제는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어 민주정부의 성공과 내란세력 척결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를 “정치의 방향과 속도가 맞는 동지이자 베스트 프렌드”라고 정의하며, 당정 간 긴밀한 호흡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당대표가 되면 다음과 같은 10대 약속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1. 당원주권 시대 실현 – 1인 1표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 폐지 등 실질적인 당원 권리 확대

  2. 내란세력 척결 – 12.3 계엄 의혹 진상조사 및 처벌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3. 개혁 드라이브 – 연내 검찰·사법·언론 개혁 마무리

  4. 공정한 공천 혁신 – 기초비례대표 공천도 권리당원 투표로 전환

  5. 전당원투표제 상설화 – 당원주권국 신설 및 정책 결정에 당원 직접 참여 보장

  6. 전면적 당원 교육 강화 – 당대표가 직접 교육 참여, 지역별 월 1회 당원 교육 정례화

  7. 당원 포상제 및 연말 콘서트 – 정당 활동의 즐거움 회복 및 우수당원 시상

  8. SNS 강화 – 당원 및 의원 SNS 지수 관리,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

  9. 정책박람회 연례 개최 – 당 정책위·을지로위원회 중심의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

  10. 당원존과 민원실 통합 – 열린 소통공간 운영 및 의원 1일 상담원제 도입


정 의원은 과거 ▲세월호 참사 단식투쟁 ▲공천탈락 이후 전국 유세 활동 ▲법사위원장으로서의 의정 경험 등을 언급하며, "선당후사의 정치인으로서, 당을 위한 헌신을 멈추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싸움은 내가 할 테니 대통령은 일만 하시라”며 “진정한 원팀 민주당,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전방위적으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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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