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조금동두천 6.4℃
  • 맑음강릉 9.3℃
  • 구름조금서울 7.8℃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8.6℃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8.8℃
  • 구름많음제주 11.4℃
  • 구름조금강화 7.5℃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9.7℃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경제

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 500여 중소기업 참여 속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인 ‘제7회 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 이 9일 엑스코 서관에서 500여 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한 지역 대표 비즈니스 전시회로, 다양한 업종 간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들이 각자의 기술과 성과를 소개하며 상호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장에는 운반기계장비 전문 제조업체 수성F.L, 전동모빌리티 기업 시브코리아, 유압 피팅 및 배관 부자재 생산기업 ㈜세광하이테크, 친환경 화장품 제조업체 ㈜더아인코스메틱 등 지역의 혁신 기업들이 참가해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였다. 참관 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현장에서 활발한 상담과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부대 행사로 진행된 중소기업 리더십 역량 강화 세미나에서는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노규성 원장이 ‘AI 비즈니스와 AX 전환의 필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올해 우수융합회로 선정된 기업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4개 기업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은 △섬유산업 자동화 기술을 선도한 ㈜동영어패럴 △분체도장 전처리 원스톱 공정을 구축한 ㈜성진산업 △한·일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강화한 ㈜인터내셔널이음 △초정밀 이송장치 기술로 국산 장비 경쟁력을 높인 ㈜디피아이엔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합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제23대 연합회장에는 플라스틱 선·봉·관 및 호스 제조기업 우양신소재윤주영 회장이 취임했으며,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제22대 회장 김경미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였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업종융합대전이 산업 간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중소기업들이 서로의 기술과 혁신 경험을 나누며 더 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