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왼쪽부터 / 루나, 설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 [더타임즈] 화제의 신인 f(x)[에프엑스]가 패션지 ‘보그걸(VOGUE GIRL)’을 통해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을 가졌다.
에프엑스는 이번 화보에서 블랙 의상과 함께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검은 고양이의 눈빛을 연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보성 실장은 “에프엑스는 다섯 명의 멤버 모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매력적이다.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콘셉트에 맞는 시크한 포즈와 눈빛을 자신감 있게 선보여 더욱 멋진 화보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혀, 이번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더불어 ‘보그걸’ 관계자는 이번 촬영이 에프엑스가 데뷔 무대를 마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을 때 마련된 자리여서, 멤버들이 조금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생기발랄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촬영에 임해 더욱 화기애애 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프엑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걸’ 10월호에 총 8페이지에 걸쳐 실리며, 오는 18일부터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