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장난감을 무료로 빌려 주는 장난감 도서관이 내년에 경북지역에 설립 될것으로 보인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비등 4억원을 들여 내년 9월까지 경주와 구미 두곳에 여러가지 장난감과 교육용 책등을 구비한 장난감 도서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예산 1억2000만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 했으며 도의회를 통과 하는 대로 집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약60평 이상의 공간확보와 관련예산 1억4000만원씩 부담등의 조건을 내걸고 설립 신청을 받은 결과 경주와 구미시만 제출하였다 서울과 인천 등에는 자치단체가 운영중인 장난감 도서관이있지만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전무하다 경북도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의 대여 방식은 서울등과 비슷 하지만 무료 대여도 기한을 넘기면 연체료를 부과해 되도록 저 소득층과 많은 주민과 보육시설이 활용 하도록하겠다 고 말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