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수)

  • 맑음동두천 10.9℃
  • 흐림강릉 9.7℃
  • 맑음서울 12.4℃
  • 박무대전 16.0℃
  • 흐림대구 14.5℃
  • 구름많음울산 12.9℃
  • 박무광주 15.8℃
  • 구름많음부산 14.4℃
  • 흐림고창 11.8℃
  • 구름많음제주 13.5℃
  • 맑음강화 12.6℃
  • 흐림보은 15.3℃
  • 흐림금산 16.5℃
  • 구름많음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13.0℃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연애

백지영 디너 파티 공연 중단 팬들에게 자필 사과문 올려

 
▲ 백지영 
ⓒ 더타임스
[더타임즈] 인기 여가수 백지영이 디너파티 도중 공연을 중단한 것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올려 화제다.

백지영은 지난 27일 서울 63시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디너파티 도중 성대결절과 독감에 따른 고열 등을 호소하며 공연을 중단하고 무대에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백지영의 행동에 대해 질타가 이어지자 백지영은 자신의 팬 카페에 A4용지 2장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의 내용에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에서 관객과의 약속을 저버리게 돼 죄송하다” 며 “가수의 생명은 건강과 목인데 제대로 돌보지 못한 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당일 응급실에서 검진을 받았고, 주치의는 절대 공연이 불가능하다며 퇴원을 강력히 만류했지만, 이미 공연장을 향하고 계실 많은 관객분들을 생각하며 이를 악물었다”고 밝히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또 “많은 분들의 질책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음 공연에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다” 며 “귀중한 시간 빼앗은 죄 무엇으로도 갚을 길이 없으나 이날 오신 모든 분들만을 위한 공연을 조만간 다시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백지영은 공연 중단 사건 3일 후인 30일 "2009 KBS 가요대축제" 에 참여하게 되면서 "성대 결절과 독감이 하루 이틀에 낫는게 말이 되느냐" , "사과문은 단순히 변명이 아니냐" 는 등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질타를 받으며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더타임스 김혜림)
 
▲ 사과문 
ⓒ 더타임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