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부산시의원이 음주운전으로 3중 추돌사고를 내고 도망치다 견인차 운전기사에게 붙잡혔다 30일 부산강서 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7시경 부산강서구 명지IC에서 자신의 오피러스 승용차를 몰고가다 신호 대기중이던 스타렉스 승합차를 추돌하고 그 앞에 정차해 있던 화물차량을 잇따라 추돌, 이 사고로 2대의 차량운전자 정00 (42)와 김00(50)씨가 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 직후 조의원은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다가 견인차 기사 조00(35)씨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조 의원에게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예정에 있다 음주 뺑소니는 5년간 면허를 취득할 자격을 잃게된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