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여름 MBC "무한도전-듀엣가요제"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와 "명카드라이브"를 결성해 "냉면"을 부르며 인기를 모았던 박명수가 올해 초 싱글앨범 발표를 앞두고 "냉면"에 이은 "우동" 을 선보일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그러나 박명수 소속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 ‘냉면’을 작곡했던 이트라이브에게 곡을 의뢰한 것은 사실이다. 다른 제작자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함께 ‘우동’ 싱글을 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했고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이 제안을 받기 전 박명수 개인이 직접 앨범 제작에 나섰기 때문에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며 거절한 이유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는 올해 초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컴백을 앞두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