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옥바타"로 불리는 이 합성 사진은 최근 포털 사이트 게시판과 팬카페등을 통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영화 "아바타"의 흥행에 힘입어 한 네티즌의 가수 "바다"와 "아바타"의 캐릭터를 합성시킨 "아바다"를 시작으로, 2PM의 택연, 우영과 카라의 구하라, 오바마 대통령까지 다양한 합성사진들이 만들어졌다. 한편, "평범, 화남, 기쁨"등 3단계 표정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합성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합성을 해도 잘생겼다."며 즐거워 하고 있다. 더타임스 이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