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오는 2월 7일 하차하는 최정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 멤버 공개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날 오디션에 지원한 마야는 “대학교를 졸업한 뒤 12년간 솔로 생활이다”고 고백했다. 노홍철은 마야의 말에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나와 동갑이라 나와 있던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마야는 “프로필에는 79년 생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75년 생”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현영보다 언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마야는 "골미다" 가 골드미스를 다루는 프로그램인만큼 실제 나이가 중요하므로 솔직하게 실제 나이를 털어놓았다. 또한 마야는 평소 터프한 모습과는 달리 얌전하고 조신한 여성적인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했다. 한편 골드미스 멤버 최정윤은 오는 2월 7일 방송을 끝으로 ‘골미다’를 7개월 만에 하차, 최정윤의 빈자리는 이날 공개 오디션에 참여한 개그우먼 김숙, 가수 마야, 배우 서유정 채민서 이인혜, 방송인 김나영 중 최후의 1인이 채우게 된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