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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태란, 새로운 한류스타 폭발적 반응

 
ⓒ 더타임스
[더타임즈] 배우 이태란이 최근 패션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뽑내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오는 6월 방송될 KBS 2TV 특집드라마 "전우"로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인 이태란은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앤 커퓨즈드(DAZED & CONFUSED) 4월 호, 패션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일탈을 감행했다.

그 동안 국민연상녀로 안방극장을 군림했던 이태란은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네츄럴하고 몽환적인 콘셉트에 따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들을 여과 없이 쏟아냈다.

화보를 통한 이태란의 매력 발산은 이미 중국에서부터 시작됐다.

현재 중화권에서 버젓한 한류스타로 추대 받고 있는 이태란은 작년 중국에서 화보집을 출간했다. 이태란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이 화보집은 중화권 팬들에게 큰 반응을 얻어,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4개 도시를 돌며 화보집 사인회까지 진행됐다.

이 밖에도 이태란은 레이메디클리닉에서 실시한 "건강미가 돋보이는 여성 연기자는 누구?"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레이메디클리닉 김명훈 원장은 "이태란씨는 상대방에게 건강미가 돋보이는 깨끗한 피부톤을 가지고 있다."며, "평소 균형 잡힌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과도한 자외선을 차단한다면, 이태란씨와 같이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이태란은 KBS 2TV 드라마 "전우" 사전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태란은 극 중 6.25 전쟁 발발 후, 최전선에서 남측 연합군에 맞서 싸우는 인민군 장교 역할로 강인한 여전사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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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