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선덕여왕숭모회는 2일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부인사 역사중 선덕여왕의 발자취 재발견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1일 밝혔다. 선덕여왕숭모회는 매년 음력 3월15일 부인사에서 선덕여왕숭모제를 24회 째를 맞는다. 선덕여왕의 재발견 세미나는 방송드라마를 통해서 높아진 선덕여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그 동안 부인사에서 선덕여왕숭모제를 지내온 연원과 관련, 선덕여왕의 역사적 진실을 모색하는 목적도 있다 추모제는 1986년 비구니 연성타 스님이 부인사 주지로 취임한뒤 부인사 창건주로 알려진 신라 선덕여왕을 추모하기위해 시작한 불교 전통 문화행사이다. 1990년 4회 행사부터 선덕여왕 숭모회를 창립해 행사를 주관하고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