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지역 건설현장을 돌며 공사장의 비산먼지와 페기물 등을 기사화 하겠다고 업체를 협박, 돈을 뜯어낸 사이비기자 30여명을 입건,상습공갈등 혐의로 조사중이다, 모 환경지 기자 A씨(41)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공연 티켓구매를 강요한 울산지역 모 일간지 광고직원 B팀장(34)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팀장은 지난해와 올해 기업체 등을 방문, 자신의 회사가 주관하는 음악회의 티켓 수백장을 강매한 혐의이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