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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션-정혜영, 팬들이 닮고 싶은 연예계 잉꼬 커플 1위

 
▲ 션과 정혜영이 팬들이 생각하는 가장 닮고 싶은 연예계 베스트 잉꼬 커플로 선정됐다. 
ⓒ 더타임스
[더타임즈] 션과 정혜영이 팬들이 생각하는 가장 닮고 싶은 연예계 베스트 잉꼬 커플로 선정됐다.

결혼정보회사 NB(www.nb4u.net)에 의하면, 지난 6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4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가장 닮고 싶은 연예계 잉꼬 커플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션-정혜영(251명, 53.5%) 커플이 영예의 1위, 뒤를 이어 최수종-하희라(147명, 31.3%)커플이 2위를 차지했다.

결혼정보회사 NB 방성태 대표이사는 "행복한 결혼은 두 사람이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션-정혜영 커플은 결혼 5년차 부부로 서로의 모습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삶을 실천해왔다. 또한, 검소한 삶을 살면서 "나눔"이라는 사랑의 실천에 부부가 앞장 서면서 사회적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가장 행복한 결혼은 두 사람이 서로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돕는 베필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B 방 대표이사는 이어 "2위를 차지한 최수종-하희라 커플 역시,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 커플로 유명하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안정된 연기자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또, 공개적으로 배우자에게 공을 돌리는 아름다운 모습을 자주 보이며 팬들과 동료, 후배 연예인들에게 좋은 본이 되는 커플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팬들에 의해 가장 닮고 싶은 연예계 잉꼬 커플 1위로 선정된 션은 지난 6월 19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깜짝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다짜고짜 스피드퀴즈" 코너에서 출연자 김지선은 션에게 전화를 걸었다. 퀴즈 이후 진행자 이휘재가 션에게 "결혼 한 지 몇 년 됐나?"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션은 "5년 반 정도 됐다. 정확히 말하면 2071일 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지선이 "아내 정혜영의 어디가 제일 예쁘냐?"고 묻자 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미선이 "그럼 미운구석은 어디?"라고 묻자 션은 "5년이 지났는데도 항상 그렇지만 완벽한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여자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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