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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자전거전용도로 완공-영산강 자전거도로와 연결되는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 광주시 서구청이 극락교~서광주역~서부농수산물유통센터 구간을 연결하는 자전거전용도로를 개통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극락교~서광주역~서부농수산물유통센터 구간을 연결하는 자전거전용도로를 개통해 자전거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국가 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폭 1.8~3.3m에 길이 4.3km구간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국비 및 시비 총 16억원을 투입한 이 사업은 출퇴근 시간대 및 교통정체 상습구간인 2순환도로 풍암교차로 일부 구간 차도의 계획을 보도로 변경하여 만들었다.

이를 위해 서구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기에 앞서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아스팔트 도로에 경계석과 펜스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아울러, 자전거 전용도로의 이용을 활성하는 한편, 자전거 운행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전거전용도로 구간에 불법 주.정차차량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된 구간은 남구 대촌동을 거쳐 나주와 목포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4대강 사업이 진행되는 영산강 자전거도로와도 연결돼 전국 최초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인의 건강은 물론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혹시 전용도로를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점이 있으면 서구청 건설재난관리과(062-360-7486)로 연락하면 즉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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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