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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북부 산악지대 의병장 김원식

김원식(金元植)은 1907년 7월 이후 강원도 북부의 산악지대에서 항일의병을 크게 일으켰고 화천, 양구, 평강, 김화, 금성, 회양, 인제 등지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20여명의 소부대를 거느리고 일본군 수비대를 상대로 전투를 벌였는데, 강원도의 험준한 산악지역을 활용하여 주로 야간과 새벽에 기습전을 펼쳐 일제에 타격을 주었다. 또한 충청도 제천에서 일어나 강원 북부의 금강산 지역까지 북상한 이강년 의병부대와 합세하여 큰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김원식이 이끄는 의병부대는 1908년 6월 6일 금강산 이북의 흡곡현으로 들어가 헌병주재소를 파괴하고 일제의 문서를 소각하였다.

일본어 학교를 불태우고 관리의 의복을 탈취하였다. 친일 한국인 순사 3명을 붙잡아 그중 2명을 총살하는 등 일제의 대한제국 지배를 돕는 친일 관리와 부호도 함께 처단하였다. 전국에 걸쳐 의병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자 일제는 대대적인 의병탄압작전에 돌입하여 강원도에서는 인제, 금성, 김화, 회양, 통천 등 강원 북부에 주둔하는 수비대로 하여금 의병을 진압하도록 지시하였다. 화승총으로 무장한 소규모 부대를 이끌고 게릴라전을 전개하여 일본군에 강력히 저항하였으며 1908년 6월 26일 강원도 금성군 동쪽의 과반리(過半里)에서 일본군 금성수비대와 전투를 벌이던 중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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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