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한국공예관은 5월 1일부터 26일까지 'CRAFT-아프리카전'을 개최한다.제주에 있는 아프리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공예품, 조각품, 생활소품 등 유물 60여점과 아프리카 대자연의 사진을 포함하여 100여 점을 전시한다.특히, 아프리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가 김중만씨의 사진작품 전시로 아프리카의 모습을 더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프리카인들의 고유한 문화가 담긴 형태와 재료로 만들어진 공예품은 그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삶 그 자체이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인류의 역사를 근거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공예품들의 재료와 형식에 있어 다양하면서도 역동적인 공예적 특성을 살려 구성하였으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통해 다채로운 형상과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한국공예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멀게만 느껴왔던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지구촌 인류애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막식은 5월 1일 오후 4시부터 한국공예관 3층 전시실에서 있게 된다.
청주시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시 산하 6급 공무원 41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지난 3월 28일부터 2일간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고, 교육만족도 조사에서 89%의 공무원이 향후 공직생활 및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고 청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향상의 계기가 되었다고 응답했다.또 분임토의결과 반부패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과 청렴 인식 제고를 통한 조직 문화 개선, 부패문제의 공론화와 근원적 개선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따라서 청주시는 향후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시스템 구축, 익명제보 시스템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여러가지 시책을 검토하고 있다.이학열 감사관은 "청렴교육을 통해 도출된 개선과제 중 우선순위가 높은 개선과제를 중심으로 공직내부의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한 자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청주시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강소농 농가를 대상으로 48농가를 선정하여 경영진단 전문컨설팅을 위한 전문가를 투입하고,금년 4월부터 11월 30일 까지 수시로 방문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6700만원을 지원하고 추진한다.그동안 계절에 따라 선조들의 영농방법과 자기만의 고정된 관념 중심으로 고수하는 영농 형태에서 이제는 각종 통계자료와 새로운 전문영농기술을 접목하여 농업의 선진화와 과학영농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도입 실천하게 된다.전문특기지도사와 전문경영컨설팅 요원이 수시로 현장을 순회하며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고 집합교육을 통해 농가와 교류하며 작지만 강한농업 전문가 양성이되도록 노력할 것이다.청주시는 도시근교 농가소득을 높여주기 위한 이번 사업을 위해 경영컨설팅과 우수 강소농 농업인의 현장견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강소농 농가를 대상으로 48농가를 선정하여 경영진단 전문컨설팅을 위한 전문가를 투입하고,금년 4월부터 11월 30일 까지 수시로 방문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6700만원을 지원하고 추진한다.그동안 계절에 따라 선조들의 영농방법과 자기만의 고정된 관념 중심으로 고수하는 영농 형태에서 이제는 각종 통계자료와 새로운 전문영농기술을 접목하여 농업의 선진화와 과학영농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도입 실천하게 된다.전문특기지도사와 전문경영컨설팅 요원이 수시로 현장을 순회하며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고 집합교육을 통해 농가와 교류하며 작지만 강한농업 전문가 양성이되도록 노력할 것이다.청주시는 도시근교 농가소득을 높여주기 위한 이번 사업을 위해 경영컨설팅과 우수 강소농 농업인의 현장견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시 산하 6급 공무원 41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지난 3월 28일부터 2일간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고, 교육만족도 조사에서 89%의 공무원이 향후 공직생활 및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고 청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향상의 계기가 되었다고 응답했다.또 분임토의결과 반부패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과 청렴 인식 제고를 통한 조직 문화 개선, 부패문제의 공론화와 근원적 개선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따라서 청주시는 향후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시스템 구축, 익명제보 시스템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여러가지 시책을 검토하고 있다.이학열 감사관은 "청렴교육을 통해 도출된 개선과제 중 우선순위가 높은 개선과제를 중심으로 공직내부의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한 자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청주시 한국공예관은 5월 1일부터 26일까지 'CRAFT-아프리카전'을 개최한다.제주에 있는 아프리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공예품, 조각품, 생활소품 등 유물 60여점과 아프리카 대자연의 사진을 포함하여 100여 점을 전시한다.특히, 아프리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가 김중만씨의 사진작품 전시로 아프리카의 모습을 더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프리카인들의 고유한 문화가 담긴 형태와 재료로 만들어진 공예품은 그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삶 그 자체이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인류의 역사를 근거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공예품들의 재료와 형식에 있어 다양하면서도 역동적인 공예적 특성을 살려 구성하였으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통해 다채로운 형상과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한국공예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멀게만 느껴왔던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지구촌 인류애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막식은 5월 1일 오후 4시부터 한국공예관 3층 전시실에서 있게 된다.
[더타임스 박지혜 기자] MBC가'나 혼자산다'를 결방하고 싸이 콘서트를 중계방송하여누리꾼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싸이의 콘서트'해프닝'은 전국 기준 8.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7.1%)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정규 편성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의 19일 방송 7.6%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지난 13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싸이의 콘서트는 이미 음악전문채널 엠넷을 통해 생중계된 바 있으나 MBC는 이번 중계방송으로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그러나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는'결방 너무 아쉬워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다음주 2회 방송 해주세요', '황당하다' 등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극단 시민극장의 제108회 정기공연으로 인생의 달고 쓴 맛을 살아온 세 노인들의 마지막 한탕의 꿈을 그린 연극 '피고지고 피고지고'를 공연한다. 충북문화재단과 극단 시민극장 주최로 충청북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랑티켓의 후원을 받아 이뤄진 이번 작품은 영화 '약속'과 '신기전', 연극 '불 좀 꺼주세요.'의 작가 이만희씨의 극본을 원작으로 이미 많은 연출가와 배우들에 의해 여러번 연극화 되기도 했다.'피고지고피고지고'는 젊은시절 도박, 사기, 절도, 밀수 등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세 노인들이 보물이 묻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 일확천금을 노리고 굴을 파며 서로 부딪치고 화합하며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가는 내용이다. 공연일시는 5월 9일을 제외하고 2013년 5월 1일~5월 20일 까지이며, 월,화,목,금 저녁 7시 30분으로 장소는 시어터제이에서 이뤄진다.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꽃동네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호스피스 자원봉사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청주시와 청주권대학협의회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시민에게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에 대한 중압감을 완화함으로써 행복하고 품위있는 죽음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하는 일자리 창출 도모사업이다.신청자격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고졸이상 미취업자로써 오는 6월 17일 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선발한다.수강료는 전액무료이며, 6월 20일~7월 19일 까지 주2회(목, 금) 1일 6시간, 총 60시간으로 진행된다.꽃동네대학교 교수 이수한 신부는 호스피스의 개요와 말기암 환자 통증 자연요법, 증상과 대응책, 영양관리 등 임종환자의 심지적 이해와 보살핌의 강의를 통하여 호스피스 자원봉사 전문가 현지체험의 장을 운영하게 된다.[더타임스 박지혜기자]
····[더타임스 박지혜 기자]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을 주제로 하여 올 9월 11일~10월 20일 까지 개최되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앞두고 준비 작업이 한참이다. 개최장소는 66년의 역사를 간직한 옛 청주연초제조창으로 한 때, 2000여 명이 근무하며 연간 10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했던 국내 최대 규모의 담배공장이다.구 연초제조창은 담배산업의 변화 속에 2004년 문을 닫았다가, 2011년 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의 전시장으로 활용되며 새로운 가치를 주목 받기 시작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13 비엔날레 행사를 위해 2013년 3월 8일~5월 26일까지 총 80일간 관람객 동선을 중심으로 전기·소방·건축·설비 공사와 함께 석면 전면 제거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비엔날레 조직위 안종철 사무총장은 "옛 청주 연초제조창의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영국의 테이트 모던, 구 서울역사 등과 같은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쾌적한 전시공간 마련 뿐 아니라 100년이 가는 비엔날레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비엔날레 개최 기간동안 기획전, 공모전, 초대국가관-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