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친박조직 산악회인 청산회는 대구광역시 팔공산 동화사 분수광장에서 2011년 추계 영남권 산행대회를 가졌다.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이 연합이 되어 주최한 산행에서는 영남권 각 지역에서 버스 관광버스 50여대등 약 3,0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산행에는 서청원 전 대표, 노철래 청산회장, 정영희·윤상일 의원, 김세현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서청원 전 대표는 “안철수 교수의 바람은 우리 정당정치가 불신 받은 그 결과다. 국민은 기존 정치에 절망하고 있을 때 안철수라는 새로운 인물에게 그 마음을 주었다. 안철수의 바람은 결국 국민이 만든 것으로 정치력 부재로 인한 MB정부가 소통부재․청년실업․고물가․등록금․전세난등 이를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 나온 산물이다.”라고 말했다.또한 박근혜 대표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전 대표는 이제 국민의 희망으로써 당당하게 나서서 대민접촉을 강화하고,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직접 심어주어야 한다. 국민은 한나라당보다 박근혜 전대표의 신뢰·믿음의 정치를 더욱 신뢰한다. 그것이 바로 한나라당보다 박 전대표의 지지율이 높은
국제힐빙학회(위원장: 박헌렬, http://healbeing.or.kr)는 오는 24일 중앙대학교 법학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힐빙이란 치유를 의미하는 힐(heal)과 복지·안녕·행복을 뜻하는 웰빙(well-being)이 결합된 개념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국제힐빙학회는 인류의 행복복지 실현을 표방하는 단체로서 양적 성장의 부작용에 의해 피폐해지고 있는 자연과 다양한 현대적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인간 삶의 자연성을 회복하여 높은 생활의 질을 영위할 수 있게 생태적·문화적·의학적·정신적 조건을 연구한다.국제힐빙학회는 박헌렬 소장을 중심으로 한 힐텍·힐빙연구소에서 힐텍포럼을 4회(2004년~2008) 개최한 이래 이번에 정식 출범하게 됐다. 앞으로 국제힐빙학회는 힐빙 개념의 실제 적용을 위해 자연에서 행해지는 힐빙예술융합 프로그램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박헌렬 위원장은 “기술의 발달과 경제력 증대로 삶의 질은 높아지고 있지만 이것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더 이상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는 ‘이스털린 패러독스(Easterlin Paradox)’라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자연생태와의 관계를 고려한 질적, 정신적 성장으로 지속가능발전사회를
떠오르는 패션아이콘 가수 지나가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의 촬영에서 네이티브 아메리칸 스타일의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감의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표현했다.허리 라인을 강조한 볼륨감을 살린 블랙 패딩과 다크 워싱의 데님과 블랙컬러의 앵클 부츠와 스타일링하여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부각시키면서 시크하고 모던한 매력을 표현했다.
배우 윤은혜가 그 동안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글래머러스한 육감적인 몸매를 깜짝 공개하며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이달 초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Dazed & Confused) 화보 촬영 차 뉴욕으로 출국하기 위해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 스타일로 패션 감각을 드러냈던 그녀가 이번 화보에서는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인 것이다. 그 동안 털털하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던 그녀가 여성의 누드일 때 보다 더욱 섹시하게 보이도록 디자인된 네이키드 글래머의 에드 에이 사이즈 플러스 브라와 고급스런 레이스 플런지 브라등 다양한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보여주며, 섹시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특히 매거진 표지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심플한 블랙컬러의 언더웨어만 착용하는 파격적인 노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다. 뉴욕의 맨즈필드 호텔에서 홍장현 포토그래퍼와 함께 호흡을 같이한 이번 촬영에서 윤은혜는 화보 촬영 내내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화보 컨셉과 포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번 ‘캘빈클라인 네이키드 글래머(Cavlin Klein Nake
박 의장, “스티븐스 대사는 한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랑하신 분으로 기억될 것”스티븐스 대사, “주한 미국 대사로서 일한 것은 큰 특권”박희태 국회의장은 9.20(화) 오전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 일행과 오찬을 함께하고 앞으로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박 의장은 오찬사를 통해 “한국인을 가장 사랑했고 또 한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스티븐스 대사의 송별 오찬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부임 기간동안 양국이 FTA를 체결하고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스티븐스 대사에게 “앞으로 21세기에 걸맞은 전략적 한·미 동맹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 ‘심은경의 한국이야기’를 보면서 대사님을 한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랑하신 분으로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스티븐스 미국 대사는 “주한 미 대사로서 한국과 한국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특권이었다”고 밝히고, “국회로 상징되는 한국의 민주주의 여정을 지켜보았기 때문에
힙합 듀오 슈프림팀(Supreme Team)의 사이먼디(쌈디)가 20일 자정 프로젝트 앨범의 수록곡을 선공개 한다.화려한 입담과 솔직한 캐릭터로 예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먼디가 프로젝트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스테이 쿨(Stay Cool)’의 음원을 2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사이먼디의 첫 프로젝트 앨범은 앨범의 완성도와 퀄리티 향상을 위해 발매 시기를 미루어 왔고, 지난 5일 ‘히어로’를 선공개 하며 더욱 그의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20일 공개되는 ‘스테이 쿨(Stay Cool)은 일상에 지친 여성들을 걱정하는 사랑을 감각적으로 노래하며 슈프림팀에서 느낄 수 없었던 사이먼디만의 음악적 매력을 담은 곡이다.사이먼디(쌈디)의 프로젝트 앨범은 현재 막바지 작업 중에 있으며 28일 음원 공개, 29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가 강호동 진행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 후 행사의 가을을 맞아 크고 작은 전국 스케줄로 행복에 빠졌다.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 헤라는 9월 19일 부산 금정구청 1층 대공연장에서 진행한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회장 최규원) 제10대 회장 취임식에 국민가수 함중아와 초대가수로 출연해 히트곡 첨밀밀,야래향,뭉중인을 불러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최규원 신임회장,김세연국회의원,원정희 금정구청장,김성수 금정구 의회의장,김성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자유총연맹 금정구지부 여성회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 축하공연이 이루어 졌다.헤라는 10월 출시되는 3집 음반준비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녹화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장보궐선거 열풍이 뜨거워진다. 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는지, 그 과정은 벌써 다 잊어버리고 오직 비어있는 시장 자리를 누가, 어느 정파가 차지하느냐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장이 서울 시민을 위한 자리인지, 아니면 다음 총선과 대선의 기선(機先) 장악을 노리는 기성정당을 위한 자리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오 시장의 사퇴, 야당일당지배의회의 비극 보궐선거의 원인인 오세훈 시장의 사퇴 배경을 규명하는 일로부터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그의 사퇴는 갑자기 충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서울 시민은 물론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치 한편의 드라마처럼 진행되었다. 그는 교육감과 시의회 다수파인 민주당의원들이 추진하는 전면무상급식을 사회적 이슈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전면무상급식이 복지 포퓰리즘의 대명사로 규정되고, 비단 서울시뿐만 아니라 국가적 이슈로 발전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어느 사이 반(反)포퓰리즘의 전사(戰士)가 되었다. 한번 뽑은 칼을 그냥 칼집에 넣기는 어려운 법이다. 그는 마침내 교육감과 의회 다수파에 선전포고를 하였다. 시민의 힘을 동원하여 이 정책을 좌절시키기로 한 것이다. 이제 주민투표라는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2011년도 하반기 채용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교내 취업준비생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11 취업·창업 페스티벌’을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교내 미래관에서 진행했다.한성대학교 취업·창업지원팀에서 주최하고 IBK 기업은행, 구내식당, 롯데칠성에서 협찬한 이번 행사는 기존 대학들이 채용 정보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과는 달리 ‘창업선도 대학’이라는 한성대학교의 비전에 걸맞게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행사에서 취업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LG전자, 아디다스, 삼성전자, 대상그룹, 현대홈쇼핑 등 주요 대기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취업 설명회와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실전모의면접 등이 진행됐다. 그리고 창업 관련 프로그램은 중기청 이범선 주무관과 전경련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형곤 경영자문위원 등의 특강으로 꾸며졌다.이밖에 16일 오후에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에서 ‘서른 이후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 1위로 뽑힌 MBC 김주하 아나운서(MBC 뉴스 24 진행)가 “예비사회인에게 주는 희망메시지”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가졌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HERA.원 천)는 18, 19, 20일 다문화가정 자녀를 1:1 멘토링하는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원장 헤라와 다문화분과위원장 장혜원, 홍보대사 요시다 미호(가수)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한다원 임원들이 1대1로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학습지원 및 생활지도, 고민상담, 언어치료 등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과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이 열악하고 학습지원 등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아동을 선발, 이중문화와 언어 교육을 넘어선 정서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헤라는 홍보대사 요시다 미호의 소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필리핀어 통역원인 카카얀 엘리자베스, 다문화가족 줄리엣, 사브리나, 김레아, 루실라, 위리사, 조이 외에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일본 등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했다. 요시다 미호는 “한다원 원장 헤라 선배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함께 동참하여 헤라선배를 돕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