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세무1과 6급 이규종(시명: 이훈강)이 단편소설집「타잔과 백수」를 발간했다. 시인에서 이제는 작가로서의 면모까지 보이고 있는 이규종은 이미 각종 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하여 이훈강 시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시집 1집부터 3집까지 독자들의 입을 통해서 알려졌으며, 일본 무궁화 통신과 루마니아 세덴 문예지에 작품 ‘새’를 발표 하였고, 국내 유명 문예지 ‘문학과 창작’ 등에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2008년에는 시집 2집「서울 하늘은 별빛을 기다린다.」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시문학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도서출판 한은 대표 김남조는 “「꽃은 향기로 말한다」 「서울하늘은 별빛을 기다린다.」와 「새」 등 주옥같은 시를 국 내· 외 발표하여 온 그가 감동으로 점철된 단편소설집으로 독자를 다시 찾아왔다.” 고 말했다.그리고 “시처럼 간결하며 긴장감 도는 문체와 간절한 희망의 메시지는 버거운 삶에 숨쉬기조차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산소탱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시집과 마찬가지로 단편 소설집 「타잔과 백수」에 흐르고 있는 주된 정서는 휴머니즘이다. 또한 굵직한 목소리로 그가 늘 외쳐오던 희망의 메시지다
- 10/7(금)-마에스트로 김남윤이 이끄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한마당’ - 10/14(금)-한국오페라단 ‘GOLDEN OPERA - Opera Gala’ 친절한 음악회 : 예술의 전당 공연에 앞서 서초구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음악회- 10/21(금)-서울튜티앙상블의 성악공연 ‘쉘 위 댄스 With 서울튜티앙상블’- 10/28(금)-‘(사)뮤지컬 창작터 하늘에‘ 의 ’해설이 있는 Musical Gala Concert‘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오는 7일(금) 오케스트라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7시 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구민 모두가 사랑하는 오페라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명품 음악회를 구민에게 선사할 계획이다.□10/7(금)-마에스트로 김남윤이 이끄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한마당’10월 7일 첫째주 금요일에는 마에스트로 김남윤이 이끄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서초구민을 찾아간다.오케스트라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마에스트로 김남윤의 재미있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관객들이 클래식을 보다 쉽게 들을 수 있게 해주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스케일이 큰 지휘와 수준 높은 연주력을 감상할
K-POP과 드라마를 필두로 한 ‘신(新)한류’ 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신한류’ 열풍의 주역인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소녀시대의 서현이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오는 10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주제곡을 무료로 가창하고, 모든 음원 수입을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하기로 해 전 세계 팬들을 다시 한 번 감동시킬 것으로 보인다.히트곡 제조기 조영수가 작곡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주제곡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가 오는 10월 11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 된다. 이 곡은 전 세계 팬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만들어졌으며, 서현의 깨끗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동해의 목소리가 더해져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세프와 함께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자선음악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주제곡 음원을 발매, 판매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하여, 동아프리카에 확산된 극심한 기근 현상으로 고통 받는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지부티’의
섹시얼짱,꿀벅지녀,엘프녀등 얼짱으로 이슈가 되었던 천이슬이 남성들에게 인기있는 잡지로 유명한 맥심 10월호 화보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화제다.맥심 10월호의 모델 천이슬은 사람들은 내가 섹시한 얼짱으로만 알고있다.이번 맥심 10월호 화보촬영으로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었다.또한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모델 겸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 살짝은 과한듯한 의상이 쑥스럽다고 전했다.한편 천이슬은 국내 최초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한국 모델 에이전시 모델클릭(www.facebook.com/modelclick) 소속으로 일본,중국에 모델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여해외 진출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캐스팅파티3회 홍보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캐스팅파티 3회 참가신청은 캐스팅파티 공식 커뮤니티(www.castingparty.info)에서 접수가능하다.
우리 속담에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강한 자들끼리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중간에 끼어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풀이다.그런데 10월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두고 고래 싸움이 아니라 새우 싸움에 고래 등이 터질 일들이 생길까 초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아무래도 선거사상 유래 없이 대한민국이 한 바탕 난리가 생길 것 같아서 하는 말이다. 선거철 마다 잠복 중이던 20대에서 40대 들이 요즘생계일보다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뛰어든 시민 대표 박원순 과 모처럼 총 결집하여 사생결단을 내려는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에게 뉴스 판의 초점이 가고 있음이다.모처럼 흩어진 보수 대 결집과 친이 친박이 하나로 모인 것은 4년 전 있었던 대통령선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 동안 한나라당은 크고 작은 보궐선거에서 늘 야당에게 참패만 당해 왔기에 당의 해체론 까지 나올 정도로 갈등속의 두 가족이었다.민주당 역시 친 노 그룹과 호남 적통끼리의 암투가 시소게임처럼 진행되어 왔었다. 이런 현상들이 조직을 가진 정당 보다 개인인기가 높았던 안철수 같은 학자가 등장함으로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찰나에 벌어진 시민대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배우 조진웅이 10월 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장태유)에서 조선제일검 무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조진웅은 세종대왕 이도(한석규 분)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호위무관 ‘무휼’ 역을 맡았다. ‘무휼’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프로젝트를 이끄는 세종의 최 측근으로 조선 제일의 무사이자 세종대왕의 호위무사로서 충직한 성품으로 세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아버지 같은 존재이다.매 작품마다 폭발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연기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인 조진웅은 전작 에선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며 사랑하는 여인에게 ‘살 좀 빼시오’라는 말을 들었으나, 이번 드라마에서는 완벽한 다이어트로 전혀 달라진 슬림한 몸매로 카리스마 조선제일검 ‘무휼’을 완벽 재현했다.6일 방송 된 에선 태종과 세종 부자간 칼을 겨누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졌고, 무휼은 자신을 발탁했던 태종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주군인 세종의 명을 받드는 것을 택했다.무휼은 칼을 꺼내 태종에게 겨누며 “무사 무휼, 한치도 실수 없이 명을 시행할 것입니다.”라고 외치며 세종을 향한
예능 대세 쌈디가 오늘 자정 프로젝트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며 아티스트 사이먼디(Simon D)로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쌈디가 오늘 자정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프로젝트 앨범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 를 전격 공개한다. 이미 지난 2일과 20일에 선 공개한 ‘히어로’와 ‘스테이 쿨’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그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쌈디는 앨범 발매일을 한 차례 미루며 “타인을 의식해 일정을 조율하는 것은 나답지 않다. 음반 작업에 더욱 공을 들여 제대로 된 힙합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이번 쌈디의 프로젝트 앨범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는 슈프림 팀(Supreme Team)에서 보여주지 못한 쌈디의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펼친 앨범으로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앨범 자체의 완성도와 퀄리티면에서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타이틀 곡 ‘짠해’는 건배할 때의 ‘짠 해!’와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짠해’의 이중적 의미를 담은 제목으로 빡빡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친구에게 오늘만큼은 그냥 다 잊어버리자고 얘기하는
어려운 시절을 대변해 행님아를 외쳐 스타덤에 오른 강호동이 잠정 은퇴 선언 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그가 그리워서 인가! 다시 보고 싶어서 인가! 강호동이 지난 행적의 보이지 않게 선행 해온 많은 일들이 인터넷상에 소개되고 있다.이런 글중에는 으레 악플 뎃글이 따르기 마련, 하지만 대부분 선플이 많이 달렸다. 한 네티즌 < 부 * * >은 강호동 국민mc가 되는데 다 이유가 있는것 같다며 보고싶다 강호동 아저씨 ㅠㅠ, < 영 * * >은 강호동은 정말 따똣한 사람이구나 ㅜ, 아 진짜 강호동 너무 안타깝넹 빨리 강호동 보고 싶다 는 등의 많은 뎃글을 올라오게 한 뒷 이야기를 소개 하고 있다.2008년 무렵 할아버지, 할머니를 한 학생이 데리고 왔는데 할아버지가 강호동을 보자마자 강호동!! 이렇게 소리를 내자.. 학생이 다가가 싸인좀 부탁하려 했는데 당시 관계자들로 저지 당했을때 .. 그 순간 강호동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서 덕담을 건네고, 식당에서 나간 강호동은 쪽지와 함께 .. 그 학생네 밥까지 계산하고 나갔던거 .. 그 쪽지의 내용은 ... 할아버지의 웃음에 정말 큰 보약 하나 먹고 갑니다. 라면 사업 ..
오는 10월 7일 첫 프로젝트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쌈디의 어깨가 무겁다.먼저 2009년 슈프림팀으로의 오버데뷔 이후 약 3년만에 혼자서는 앨범이다.언더그라운드 시절 ‘사이먼도미닉’으로 혼자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 대중들에게 슈프림팀으로 모습만 보여줬기 때문이다. 물론 탁월한 예능감을 바탕으로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슈프림팀이 아닌 쌈디로 더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아티스트로서의 쌈디는 아직 대중들에게 생소하기만 하다.거기에 리쌍, 버벌진트 등 선배 힙합가수들이 올 하반기 가요계를 휩쓸며 힙합가수들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이때 후배 힙합가수들 중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내는 그에게는 힙합의 인기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또 자신이 데뷔할 때 소속사 사장님이자 음악적 선배인 “다이나믹듀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듯이 이번에 자신이 도움을 줄 차례가 온 것이다. 같은 소속사의 신인인 “리듬파워”가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어 요번 앨범 활동부터 그들을 이끌어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거기에 같은 팀 동료인 이센스가 올해 초부터 나타난 폐의 이상으로 병원측으로부터 당분간 활동을 자제하고, 추후 정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 이하 ‘재단’)은 유니세프, 대구광역시와 공동주최하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의 추가 라인업을 4일 발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비스트(BEAST)’가, 아시아최고신인가수로는 ‘미쓰에이(miss A)가 확정 됐으며, ’유키스(U-KISS)와 ‘지나(G.NA)는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 선정 되어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이다.올해 대형 히트곡 ‘픽션(FICTION)’으로 국내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비스트가 한국을 대표하여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비스트는 지난 2009년 데뷔 이래, 국내외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단기간 내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톱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 참가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최근 비스트는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소 비스트(SO BEAST)’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 일본 최대 모바일 차트인 레코초쿠(Recochoku)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첫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