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임태형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의 상임감사위원 및 감사실무자 30여명이 3일 대전에 위치한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각 기관별 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투명한 공기업 문화 정착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윤리기업 구현”을 위해 3개 공기업의 상임감사위원(한수원 김병석, 한국도로공사 최대선, 한국공항공사 이철수)이 직접 서명한 청렴서약서 선언식을 비롯해 우수사례 발표와 외부 전문가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렴서약서 선언식에서는 감사 윤리기준을 준수할 것과 공정하게 직무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서로를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은 감사활동의 방향 등 서로의 비전 공유를 통해 감사업무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3개 공기업이 뜻을 모아 개최하게 된 것이다. 3개 공기업은 워크숍을 기회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와 내부감사업무의 품질 향상 등 청렴하고 투명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 3개 공기업은 지난 2011년 11월 감사의 전문성 제고 및 감사품질 향상을
[더타임스 임태형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올 5월 3일까지 약 500일 동안 고장정지 없이 전기를 생산한 울진 5호기가 올 여름철 전력 최대수요 대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3일 오전 8시부터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진 5호기는 지난 2007년 12월 12일 이후, 약 1,900일간 단 한건의 고장정지 없이 전력을 생산해 우리나라 전력수급의 기저부하를 담당하면서 국가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에 시행되는 계획예방정비는 안전하고 투명한 원전운영과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원칙아래 36일 동안 이루어지게 되며,안전성 강화를 위해 전원 없이 수소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피동촉매형 수소재결합기 설치, 기타 각종 기기정비 등을 수행하여 발전소 안전성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사장 김균섭)이 『제6회 한수원 사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를 경북 울진군에서 5월4일(토), 5일(일) 이틀 동안 개최한다.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울진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 울진원전 사택구장 등 3개구장에서 전국 16개 시․도별 우승클럽인 24개팀(팀당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개회식은 5월4일(토) 11시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김균섭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강석호 국회의원 및 임광원 울진군수 등 지역인사,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김휘 회장 등 축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식전행사로 프리스타일 세계챔피언의 축구공연이 펼쳐지고, 대회기간동안 울진관내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일일 축구교실도 열린다.이번 대회로 1,200여명의 선수단 및 가족들이 울진을 방문함으로써 『생태관광도시 울진』을 알리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수원은 동호인 축구대회를 매년 원전 주변지역에서 개최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대국민 및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향후에도 공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 할 계획이다.[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지난달 29일 저녁 6시경 학산파출소 김만본 경사는 포항시 북구 항구동 소재의 북부해수욕장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한 이모씨를 바다 속으로 들어가 구조 했다.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던 이모씨는 자신이 일하던 식당에서 지갑을 훔쳐갔다는 의심을 받은 사실에 흥분하여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지인에게 보내고 이씨는 죽을 결심으로바다에 뛰어들었다 .오후 6시 15경 학산 파출소에 자살 의심자가 북부해수욕장으로 뛰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 하였을 때는 이미 이모씨가 자신의 모친 영정사진과 신발을 모래밭에 두고 150미터 가량 바다 속으로 걸어가고 있고 시민 50여명은 구경만 하고 있었다. 이에 김경사는 해양경찰이나 119구급대를 기다리다가는 자살기도자의 생명을 지킬 수 없다는 생각에 휴대하고 있던 3.8 권총 등 경찰장구를 동료경찰에게 맡기고 바다에 뛰어 들어가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포항북부경찰서 최호열 서장은 "김만본 경사가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경찰의 이미지와 대국민 신뢰도를 향상시킨 자랑스러운 경찰관이며 경찰은 시민의 생명이 위험하면 언제든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모씨의 아들은
포항북부경찰서(총경 최호열)는 최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 주요 기관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포항북부경찰서는 안전과 통합을 강조하는 새정부 국정목표를 수행하고자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포항역, 포항시청, 지역기업체인 포스코, 주민센터, 금융기관, 병원, 학원 등의 전광판을 활용하여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를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여러분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신고 112’라는 문구로 4대 사회악 근절의 중요성을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전광판을 본 한 시민은 ‘4대 사회악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전광판을 보고 알게 되었다. 4대 사회악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아프게 하는 요인들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포항북부경찰서는 앞으로 활용 가능한 전광판 뿐만 아니라 생활정보지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홍보할 것을 밝혔다.[더타임스 임태형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최호열) 지난 25일 포항시 북구 용한리 소재 공장 작업장 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직원 김○○(44세)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 중에 있다같이 작업을 하던 직원에 의하면, 김○○이 철골구조물에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펑’하는 폭발과 함께 뒤로 튕겨져 나가 철골 구조물에 부딪혔다고 진술했다.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회사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더타임스 임태형기자]
[더타임스 임태형기자]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 신울진3,4건설 준비실은 지난 4월 25일 울진원전 주변마을인 울진군 북면 고목2리 입구에서 마을주민, 북면사무소 직원 및 울진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승강장 개소식 열었다.이번 버스승강장 설치는 평소 교통사고가 빈번하여 마을 주민들의 안전에 지장을 주었으나, 이런 고충사항을 말끔히 해결함으로써 주민 편의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수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북면(면장 장현종)사무소 관계자 및 고목2리(이장 장정장) 주민은 버스승강장 설치와 관련하여 신 울진3,4건설 준비실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김원진 신 울진3, 4,기 건설 준비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마을과 교류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2013. 4. 22.(금) 오후 14:00경 4층 대강당에서 제 64대 최호열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최서장은 취임사에서 목적의식을 가지고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국민에게 친절‘봉사’배려를 강조하면서 공정한 일처리를 하기를 바라며 4대악 근절 핵심과제에 역량을 강화하자며 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의 주변지역 환경방사능 조사용역 기관인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4월 23일(화) 울진원자력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민간환경감시기구 및 언론사 기자 등 약 15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울진원전 주변지역 환경방사능을 조사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발표했다.조사를 주관한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2012년 5월과 11월에 울진원전 주변지역의 주민들과 공동으로 채취한 시료 81개와 경북대에서 직접 육상과 해양 등에서 채취한 564개 시료를 조사 대상으로 방사능 분석을 수행하였다.분석 결과 발견된 인공 방사성핵종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검출되고있는 수준의 세슘(Cs-137)과 스트론튬(Sr-90), 법정 허용치 대비 0.06%에 해당하는 삼중수소 그리고 배수구 해양시료(패류·해조류)에서 발견된 은(Ag-110m)과 코발트(Co-58)뿐이었으며, 이 은과 코발트의 농도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의 일반인에 대한 허용선량 권고치 1 밀리시버트(1 mSv)의 0.003% 정도에 해당하는 매우 낮은 농도로 환경에서의 미치는 영향은 미비한 수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2013. 4. 17. 관내 관광버스 운수업체, 이륜차 배달 업체에 방문하여 교통무질서 단속 홍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달부터 계도 및 단속하고 있는 4대 무질서 행위는 꼬리 물기, 끼어들기, 이륜차 인도주행, 깜박이 안 켜기이다.관광버스 운수업체 관계자 상대로 학교 현장체험 등 단체여행 출발 전 음주 금지 및 승객 안전띠 착용 안전지도 등을 안내하고 주행 중 DMB 시청, 졸음운전 주의에 대해서도 당부하였다.그리고 피자집, 중국음식 배달집 등 이륜차 배달업체 상대로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이륜차 인도주행 행위, 끼어들기를 강력단속하고 있다고 홍보하였다.포항북부경찰서에서는 이러한 4대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해 지난 4월 1일부터 지속 단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