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4억 원(4만 2000건)을 부과했다. 15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행정기관으로부터 각종 면허(면허,허가,인가,등록 등의 총칭)를 부여받아 소지하고 있는 개인과 법인이며, 세액은 면허의 종류에 따라 건당 1만 8000원부터 6먼 75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 고지서가 없어도 모든 은행의 현금인출기(ATM)에서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지로사이트를 통한 인터넷납부, 금융사 앱 등을 통한 모바일 납부, 가상계좌납부, ARS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다양한 홍보 활동과 쉽고도 편리한 납부방법 안내 등 납세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나는 인사만 꾸뻑하고 명함이나 돌리고 다니는 선거운동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15일 권영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권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달서구의 본리동 소재 달서시장에서 장보기를 겸한 시장투어를 다녔다. 이날 권 예비후보의 시장투어에는 권 후보의 SNS 계정을 통해 소식을 접한 지지자 200여 명이 동행했다. 권 예비후보가 상점 하나하나를 방문하면서 장을 보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동안 지지자들은 삼삼오오 흩어져서 장도 보고 음식도 사 먹으면서 행사에 동참해 주었다. 권 예비후보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처음이 아니라 신내당시장, 월촌역 시장에 이은 세 번째 행사였다. 권후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어 매주 2회 이상 지역의 복지관과 봉사단체를 찾아다니면서 김장담그기, 급식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활동에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바쁜 후보의 일정 중에도 조기축구, 풋살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을 찾아서는 함께 운동을 하면서 주민들과 격의없이 어울리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윤종진 포항 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배식 봉사활동을 하는 등 현장밀착소통 행보를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15일 윤종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윤 예비후보는 최근 포항시 북구 용흥동 소재 죽림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뒤 “작은 사랑을 나눠드리기 위해 왔는데 오히려 큰 마음의 선물을 받았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잘 만들어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1일 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포항시청 환경관리원을 찾아 따뜻한 새해인사와 함께 “포항시와 시민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에 기여하고, 시민이 행복한 자원순환도시 구축에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계신 환경관리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깨끗한 거리를 위해서는 다 같이 함께 해야 한다”며, “쓰레기를 잘 분리해서 배출하면 환경관리원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일처리도 빨라지고, 교통방해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 갑)이 지난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선거개입 해외댓글공작 대책 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윤민우 가천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고, 심주섭 과학기술부 디지털플랫폼팀장, 천지현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총괄과장, 최진응 국회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 조사관이 토론에 참여했다. 홍석준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국내 선거에 개입하기 위한 외국의 댓글 공작이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고, 자유 대한민국의 정치적 의사결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판단을 해서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민우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미국, EU 등 해외 다수의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계정식별 기준을 적용해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댓글 중 한국인이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계정 50개를 식별하고 이들에 대해 소셜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했으며, 이 중 중국인으로 추정 가능성이 높은 3명을 특정해 크롤링을 통해 이들의 댓글을 확보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분석 결과, 특정 아이디를 허브로 한 조직적인 움직임이 포착되었는데, 허브 역할을 하는 계정이 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정해용 前 혁신위원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훌륭하고, 신뢰를 주는 인물이며, 출중한 실력과 박식함까지 삼박자를 갖춘 인물”이라며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더 큰 일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4월 10일 총선에 대구 동구갑 출마를 선언한 정해용 예비후보(前 대구경제부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3일 대구 동대구소방서 인근 빌딩에서 오전 11시에 열렸다. 정 예비후보는 공항 후적지 개발, 동대구 벤처밸리 육선, 금호강 르네상스, 골목상권 활성화 등으로 “동대구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하고 “누군가 대구와 보수를 폄하하고, 우습게 볼 때, 외면하면서 나만 살겠다는 정치가 아니라 당당하게 할 말하는 정치를 하겠다”말했다. 또한 “항상 주민들 곁에서 소주 한잔하는, 언제나 주민들 가까이 있는 따뜻하고 정감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차별화된 약속을 했다 . 이날 행사에서 필승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의미를 담아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정해용 예비후보에게 빨간 운동화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 비서관은 “정해용 예비후보는 강서보궐선거 이후 위기에 처한 국민의힘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새벽 시간에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이날 이른 새벽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아직 깜깜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성구민들의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직 근로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대구 최초로 근적외선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성상별로 자동 선별할 수 있는 광학선별기와 비중선별기, 자력선별기, 풍력선별기, 압축기 등의 최신설비를 통해 하루 40t 규모의 재활용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노승권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중구 중앙대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남구 발전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남구 발전을 위한 정책행보에 나섰다. 노승권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남구 발전특위는 3년 전 남구 각계각층 지도급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남구 발전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역화합을 위해 출범했다. 남구 발전특위는 노승권 후보의 남구 발전에 대한 비전과 철학에 공감하고, 남구 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노 후보 당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노 예비후보는 “정치를 하는 이유가 주민의 삶이 행복해지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서라는 말과 함께 남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중·남구는 대구가 대한민국 3대 도시일 당시 가장 규모가 큰 지역이었고, 대구 경제를 이끄는 곳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경제 지형이 바뀌면서 과거의 영광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앵규 중·남구 예비후보는 12일 대구 중구 중앙대로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이 모든 것은 지난 20년간 내리꽂기식의 공천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중·남구는 절실하게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1995년 신한국당 사무처에서 정치를 시작한 뒤 대통령 선거 4번, 지방선거 8번, 총선 7번을 승리로 이끌어온 이앵규가 중·남구의 옛 명성과 영광을 재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남구를 걱정 없이 아이 낳고, 학교 보내고, 교육하기 좋은 곳에서 어르신들은 그런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건강돌봄서비스를 받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노년 걱정 없이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곳, 청년과 아이들을 품는 도시, 세대를 이어가며 살아가는 도시, 경제와 주거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달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성서산업단지에 새롭게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 갑)이 정부 예산에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비 15.16억 원이 포함된 총 사업비 288억 원이 신규로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홍석준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는 2012년 대구지방환경청이 대곡동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한 후부터 대구지방환경청 청사를 무상 사용허가 받아 사용 중이었다 그러나 현 청사는 1989년 6월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외벽 균열 및 누수, 마감재 이탈 등 건물 노후화 현상이 지속해서 나타나 직원 안전사고가 우려돼왔고, 수질 감시 및 방제 인력은 현 청사에 상주하고 수질오염 방제장비 창고는 달서구 성서사업소에 위치해있는 등 청사와 사업 관련 창고와 시설이 분산 운영되어 대구경북환경본부의 주 업무인 낙동강 수계 오염감시 및 현장 대응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또 2012년 입주 시 137명이었던 인력이 2023년 말 233명으로 대폭 증가해 사무공간 부족 문제도 심화되어 왔고, 별도로 임차해 사용해 온 민간건물에 대한 비용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신청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자신의 모교인 능인고등학교에서 열린 故 심정민 소령 순직 제2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정상환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故 심정민 소령은 2022년 1월 11일 KF-5 추락사고로 순직한 대한민국 공군 전투조종사로, 훈련을 위해 이륙 직후 기체결함으로 비상탈출 선언을 했지만, 투기 진행방향 주변에 있는 다수의 민간피해를 우려해 비상탈출을 시도하지 않고 조종간을 끝까지 놓지 않고 회피기동을 하여 경기도 화성시 인근 야산에 추락, 순직했다. 순직 이후 1계급 특진되어 소령에 추서됐다. 정 예비후보는 추모식 참석 이후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29세의 꽃다운 나이에 민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탈출하라는 관재탑의 지시를 거부하고, 조종간을 놓지 않고 산화한 젊은 청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이런 희생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호국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격상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실제 정 예비후보는 모교인 능인고등학교 후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마음에 지난 2020년 10월 20일 발족한 故 심정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