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새벽 시간에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이날 이른 새벽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아직 깜깜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성구민들의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직 근로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대구 최초로 근적외선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성상별로 자동 선별할 수 있는 광학선별기와 비중선별기, 자력선별기, 풍력선별기, 압축기 등의 최신설비를 통해 하루 40t 규모의 재활용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