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문화예술관광분야 3개 출연기관 대표는 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하는 개혁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대표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7월 11일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 문화예술관광분야 출연기관 대표 공동 입장문 대구시 문화예술관광분야 3개 출연기관 대표는 민선 8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하는 개혁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대표직을 내려놓기로 하였다. 우리는 홍 시장이 대구 50년 미래를 준비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강도 높은 공공부문 개혁과 사회적 책임강화 정책을 지지하며, 개혁에 힘을 싣고자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또 민선 8기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문화예술관광분야 공공기관 통폐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협력하여 대구가 문화예술과 관광, 디지털 산업이 어우러진 글로벌 첨단문화콘텐츠 도시로 도약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하기로 하였다. 다만 관련 조례 개정과 기존 재단법인 청산 등 절차를 감안하여 대표직 사임 시기는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9월 하순 중으로 정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출연기관 대표 3인은 통폐합 과정에 각 기관의 고유기능을 최대한 살려서 특화 발전할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1일 오전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두 모인 가운데 출범 후 처음으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의회 확대의장단은 이날 예정에 없었던 긴급회의를 열어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구조혁신 관련 조례 8건과 대구시 슬로건 변경에 관련된 개정 조례안 등에 대해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소관 실·국장들로부터 사전 설명을 들었다. 확대의장단은 보고를 받고 시 집행부와 안건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답변을 주고 받은 뒤, “대구시 공공부문의 쇄신과 혁신을 위한 대구시장님의 노력은 잘 알지만, 급하게 추진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며 통폐합을 위한 통폐합이 아니라 독립기관으로서의 향후 발전 가능성 등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더욱 꼼꼼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22. 7. 11.(월) 11:00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와 경제불황, 금리인상으로 3중고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그 어려움을 경감 할수 있도록 강대식 의원이 앞장섰다. 15년 만에 유리지갑 월급소득으로 생활하는 서민·중산층의 소득세 부담을 덜어줄 과세표준 개편 법안이 추진된다. 강대식 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을)은 7월 11일(월), 현행 1억 이하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감안하여 상향 조정함으로써 서민·중산층의 소득세 부담을 덜어주도록 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을 1,200만 원 이하부터 10억 원 초과까지 8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최저 6%에서 최고 45%의 초과누진세율로 과세하고 있다. 하지만 2010년 대비 2020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5.8%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에 설정된 8,800만 원까지의 과세표준 구간은 약 15년째 같은 금액 구간을 유지하고 있어, 그동안 명목상 월급이 오른 근로자들은 자동적으로 높은 과세구간에 들어가 더 많은 소득세를 내게 됐다. 이른바 ‘인플레이션 세금’으로 올해처럼 물가가 폭등하는 시기에는 실질소득이 줄어드는데 세금은 늘어나는 모순이 발생하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3년 만에 개최된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 파워풀 ( 이전 컬러풀 ) 페스티벌이 7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대구시내 중심 거리에서 뜨겁게 펼쳐졌다. 3일간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종각네거리)를 뜨겁게 달군 이번 축제는 ‘다시 축제로! (Festival is Back!)’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온 축제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주관한 아시아 최대 퍼레이드 축제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일 구 중앙파출소 앞 분수대에서 펼쳐진 <전야제>는 해외 퍼레이드 참가팀들의 맛보기 공연을 통해 아시아 최대 퍼레이드 축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와 함께 국내외 스트리트댄스 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월드 클래스에 오른 인기 비보이팀 갬블러 크루의 공연은 시민들로 하여금 축제에 관한 관심을 한껏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해낸 대구시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기라도 하듯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대로를 화려한 퍼레이드와 다양한 퍼포먼스, 그리고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2 파워풀 대구페스티벌 전야제가 8일 오후 7시 구 중앙파출소 앞 무대에서 열렸다. 전야제는 전통의상의 필리핀 루마드 바사카논 ( LUNMAD BASAKANON) 팀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춤으로 시민들로 부터 환호를 받았다. Mc 이성은 씨의 국내외 팀의 소개로 전야제는 축제 열기를 더하면서 스트리트 댄스 아트 G와 K-Pop 댄스를 모태로 한 대만팀 이노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 방글라데쉬 팀과 태국에서 온 프라치 마치와 필리핀 돈좌 엔젤 파이어 그룹, 싱가폴 라폴 팀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마지막 공연으로 창단 이후 국내외에서 50 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비보이 그룹 갬블로 크루(GAMBLERZ CREW)가 멋진 공연을 선보여 여러 차례 앵콜을 받았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2010년에 처음 시작하여 해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규모가 커졌고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구 시내에서 7월 9일과 10 일 이틀 동안 국내외 85개팀 3,000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선 보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오후 대구의료원을 방문하여 그간 취약계층의 공공의료를 추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민진료를 위한 필수의료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구의료원장의 보고를 받았다. 시장은 대구의료원의 기능 강화를 위한 의료진 확보, 장비 확충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중앙윤리위원회 제4차 회의 결과 ■ 소속 및 직위: 국민의힘 당대표 ■ 성명: 이준석 ■ 처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상기인에 대하여 “당원권 정지 6개월”을 의결함. ■ 징계사유 ❍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이하, 당원)는 윤리규칙 제4조 제1항에 따라 당원으로서 예의를 지키고 사리에 맞게 행동하여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언행을 해서는 아니 된다. ❍ 이준석 당원은 자신의 형사사건과 관련하여 김철근 정무실장에게 사실확인서 등 증거의 인멸(위조)을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이에 대해, 이준석 당원은 김철근 정무실장이 2022. 1. 10일 대전에서 장 모씨를 만나 성상납과 관련한 사실확인서를 작성 받고 7억원 상당의 투자유치 약속증서를 작성하여준 사실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소명했다.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사실확인서의 증거가치, 이준석 본인 및 당 전체에 미칠 영향, 당 대표와 김철근 정무실장 간 업무상 지휘관계, 사건 의뢰인과 변호사의 통상적인 위임관계, 관련자들의 소명 내용과 녹취록, 언론에 공개된 각종 사실 자료 및 정무실장의 지위에 있는 김철근이 본인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7억원이라는 거액의 투자유치
◆ 2022. 7. 8.字 인사발령(전보) [국장 직무대리] ▲행정문화국장 직무대리 유병철 [개방형직위 임용] ▲감사실장 김정임 [전보] ▲세무1과장 한천용 ▲세무2과장 김순덕 ▲문화체육과장 송현주 ▲관광과장 직무대리 이혜주 ▲재무과장 이세광 ▲민원여권과장 박성훈 ▲경제지원과장 우성숙 ▲여성청소년과장 이미경 ▲환경녹색과장 직무대리 김영희 ▲도시과장 전응진 ▲안전총괄과장 권용일 ▲교통과장 민호빈 ▲신암1동장 장명숙 ▲신암2동장 강억중 ▲신암3동장 박창덕 ▲효목1동장 류건석 ▲안심2동장 직무대리 강미향 ▲안심3동장 고재웅 ▲안심4동장 최은선 ▲공산동장 최윤석 ◆ 2022. 7. 8.字 승진인사 [5급 승진] ▲기획예산과 이혜주 ▲교통과 강미향 ▲보건의약과 김영희 [행정6급 승진] ▲기획예산과 손병국 ▲홍보전산과 김신영 ▲행정지원과 이재정 ▲경제정책과 최유정 ▲도시과 황주영 [사무운영6급 승진] ▲민원여권과 한영순 [시설관리6급 승진] ▲공원녹지과 이종기 [행정7급 승진] ▲교통과 이신애 ▲기획예산과 성아라 ▲환경녹색과 조예준 ▲건축주택과 최기정 ▲보건의약과 박연수 ▲건강증진과 이지혜 ▲신암5동 이선경 ▲신천1.2동 남혜원 [사회복지7급 승진] ▲복지정책과 박민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8일 민선 8기 5급 승진 내정 인사발령을 했다. 상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사발령 내역 ◆ 5급 승진내정 ▷대변인실 홍헌주 ▷홍보브랜드담당관실 김정원 ▷감사관실 조병철, 김규철 ▷기획조정실 전경진, 권재혁, 황건엽, 김향자, 박영철, 이석기 ▷시민안전실 제갈승, 차철주, 양정호, 성두현 ▷경제국 이윤정, 백은주, 정승일, 서미숙, ▷일자리투자국 김정임, 정동희 ▷혁신성장국 조태숙, 박수향, 정휘교, 신형철 ▷도시재창조국 심강륜, 장인호, 권대철 ▷미래공간개발본부 류정희, 손성민 ▷통합신공항건설본부 김준호, 오명병 ▷자치행정국 황필상, 김복자, 이상무 ▷복지국 이희정 ▷시민건강국 황보선 ▷여성청소년교육국 김주희, 조미경, 장현기 ▷문화체육관광국 김윤회, 김범석, 이용우, 송재흠, 윤정혜 ▷녹색환경국 허남규, 한성규 ▷교통국 유승철, 김은란, 전명석 ▷상수도사업본부 임충식, 김진식, 김대준, 도창현, 박민숙 ▷건설본부 정용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지문종, 김유중 ▷중구 박종식, 변창기 ▷동구 이인섭, 백명주, 김만원 ▷서구 이준모, 김동현 ▷남구 이판수, 황두철 ▷북구 김건식, 김현숙 ▷수성구 윤중희, 박진우, 윤정용, 김성동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이하 진흥원)은 대구형 평생학습 공간인 ‘학습카페 배움이락’을 4곳 더 확대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카페 배움이락’은 시민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배움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자율형 학습 공간으로 광역 지자체가 주도해 이 같은 학습 공간을 조성한 건 대구시가 전국 최초이다. 이번에 추가 개소되는 곳은 △우리동네도서관 (달성군), △대곡역파크드림도서관(달서구), △드림작은도서관(달서구), △저스트프렌즈작은도서관(서구) 등 4곳으로 지난해 1호점으로 시작한 대신점을 포함하면 모두 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학습카페 배움이락에서는 시민들이 강사이자 학습자로 활동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진흥원이 강사를 주선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모임별 3시간씩 이용이 가능하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6월 조성된 대신동 1호점의 경우 코로나 상황에도 개점 이후 월평균 25.8회의 대관이 이루어지는 등 대구시민의 학습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진흥원은 이번 추가 운영으로 대구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및 참여율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