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5월 24일(화) ‘탄소중립을 향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전환(A SUSTAINABLE ENERGY TRANSITION TOWARDS CARBON NEUTRALITY)’에 대해서 모두연설(OPENING KEYNOTE)을 한다. 반 전 총장은 2007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리비아, 시리아, 수단, 코소보, 콩고 내전 등 지구상의 수많은 분쟁을 해결하려 애썼고, 난민, 기아 문제 등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의 극복을 위해 전 세계의 관심과 도움을 구해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에볼라 등 지구적 질병 퇴치를 위해서도 노력했으며, 여성과 인권 문제에 있어 유엔의 역할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임기 막판에는 파리 기후 협상을 극적으로 이끌어내 지구 온난화를 늦추었으며, 지구촌의 후손 세대를 배려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즉 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를 합의해 냈다.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란 인류 보편문제(빈곤, 질병, 교육, 성평등, 난민)와 지구 환경문제(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양성),경제사회문제(기술, 주거, 노사, 고용, 생산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대구시당의 공천에 대해 김두현, 김영애, 류지호, 박정권 의원 등 수성구 의원들이 5월 5일 낮 12시 대구시당앞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영애 의원과 류지호 의원은 현역의원들이 신인들과 최소한 경선을 통해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 것에 대해 규탄하였고 박정권 의원은 청년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선도 치루지 않고 단수 공천한 것에 대해 비판하였다. 김두현 의원은 자신의 수성마 지역구(상동, 중동, 두산동, 수성1가동, 수성2・3가동, 수성 4가동)의 1-가 후보로 선정되으나 재심을 통해 1-나를 두고 경선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 부당함을 지적하였다. 대구시당 재심위원회는 청년 규정을 들어 재심을 인용하여 중앙당 비대위에 의견을 올렸고 비대위는 재심 결과를 인용하여 컷오프 된 차현민 후보를 1-가로 추천하였고 김두현 예비후보와 1-나로 선정된 후보를 나번을 두고 경선하여 추천하라는 결정을 내려보냈다. 김두현 후보는 대구시당 재심위원회의 재심의견과 비대위의 인용결정은 명백히 대구시당 공관위의 권한을 침해하는 월권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역의원중에서 순번을 정한다면 당연히 지난 4년간의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6・1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는 5월 4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단수추천후보를 의결했다 . 강원 원주시갑 박정하 · 前 청와대 대변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100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제 44회 어린이 큰잔치가 5일 대구시 주최로 대구시민 야구장에서 열렸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우렁찬 목소리와 씩씩한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감격스럽다. 우리 아이들의 꿈이 희망차고 푸르른 오월의 하늘처럼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내빈들과 아린이이들이 참석하여 마술 공연과 퀴즈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현실적인 안전 프로그램이 교육현장에서 갖추어져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마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더 나아가 온전한 사회구성원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경기 군포시, 중학생이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행인의 목숨을 구한 일이 알려졌다. 반면, 중학생이 학교운동장에서 쓰러졌지만 심장제세동기를 옆에 두고도 사용하지 못하여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넘어, 사회구성원으로서 가져야할 당연한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소방대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현장에서 행동할 수 있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아직 심장제세동기(AED)가 사용가능한 위치에 배치되지 않은 학교도 많으며, 이를 개선하고 제세동기사용법에 대한 교육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라며, “기본적인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의무화하여, 모두가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는 5월 4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대구 제2의료원 설립, 대구의료원 기능 강화, 대구시 공공보건의료특별회계 설치에 대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나순자 위원장, 김영수 조직실장, 김진경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세헌 대구경북지역본부 조직부장과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 배진교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 김지훈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참여했다. 한민정 후보는 대구 제2의료원 조기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보건의료인력 확보 및 처우개선, 공공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등을 약속하였다. 나순자 위원장은 진주의료원 폐업 같은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였고, 김진경 본부장은 대구시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제2의료원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민정 후보는 이날 오전 개최된 ‘공공의료·의료인력 확충,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캠페인’에도 참석하여 공공의료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모든 어린이를 위하여’ 행사를 5월 5일 오전 11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전시 ‘방정환, 어린이를 만나다’와 전통놀이 체험 행사가 개최되 며 또한, 현재 전쟁으로 신음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생각하며 한국카툰협회 회원들과 함께한 ‘NO WAR 평화카툰’전과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예술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의 가족 나들이 행사와 지구한편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생각하고 평화를 기원하며 ‘우크라 평화기원 대형 현수막 그리기‘ 체험과 개막 행사를 취재하실 수 있습니다. 역사적 이슈를 기록하는 만화의 사회적 역할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부천시 길주로 1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고 오후 4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6시까지 이어진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공관위는 4일 오전 10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6.1 지방 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여론조사와 자격심사를 한후 이날 오후 5시 선정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심위가 발표한 기초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 그래핀스퀘어(주)는 그래핀 산업 육성과 포항 그래핀밸리 조성을 위해 4일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제1회 포항 그래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를 초청해 ‘그래핀 상용화의 당면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 세미나가 진행됐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의 안드레 가임 교수와 함께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1부 ‘그래핀 상용화의 당면 과제’, 2부 ‘그래핀 관련 혁신산업 및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이 펼쳐졌다. 1부에는 한국 그래핀 기술 경쟁력, 그래핀 산업의 중요성과 포항 그래핀 밸리를 구축하기 위한 상용화 방안에 대해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 김근환 그룹장(포스코홀딩스㈜), 김흥락 수석연구원(RIST), 신훈규 부원장(나노융합기술원), 박원배 책임연구원(LG전자㈜), 박종현 파트장(LG디스플레이㈜)의 토론이 진행됐다. 2부에는 그래핀 및 2차원 나노소재의 미래, 바이오·웨어러블·양자기술·전기차 산업 등 그래핀 관련 혁신산업 및 미래 전망에 대해 콘스탄
지난 4월 22일 업무를 중단하고 국민의 힘 경선에 참여 했던 전찬걸 군수는 2일 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업무에 복귀한 울진군수는 부재중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 공백 기간 동안 사업 및 군 현안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이후 산불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 울진군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 실증단지 조성사업, 내년도 사업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산불 피해 대책 등 군민들을 위해 신속하게 진행해야 할 사업들이 많아 서둘러 업무에 복구하게 되었다”며“행정에 대한 신뢰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민선7기를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