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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숙자 예비후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 강화할 것”

“의용소방대와 협력 현장에서 현실적인 안전교육프로그램 개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현실적인 안전 프로그램이 교육현장에서 갖추어져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마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더 나아가 온전한 사회구성원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경기 군포시, 중학생이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행인의 목숨을 구한 일이 알려졌다. 반면, 중학생이 학교운동장에서 쓰러졌지만 심장제세동기를 옆에 두고도 사용하지 못하여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넘어, 사회구성원으로서 가져야할 당연한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소방대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현장에서 행동할 수 있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아직 심장제세동기(AED)가 사용가능한 위치에 배치되지 않은 학교도 많으며, 이를 개선하고 제세동기사용법에 대한 교육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라며, “기본적인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의무화하여, 모두가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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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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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