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단 대표는 2월 28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 앞에서 가진 3월 9일 대선 유세에서 “ 윤석열 후보는 26년 동안 정말 정권을 가리지 않고 수사를 했기 때문에 본인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해준 문재인정부에서도 탄압을 받았고 그래서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을 어떻게든 괘롭혀 볼려고 감찰하고 이것 저것 뒤져 보았지만 어떤 것도 잘못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옛말에 가화만사성이라 했다, 이재명 후보 가정이 회목한가?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했다. 이재명 후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할때 소고기 마음대로 사먹은 소고기 도둑이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나중에 만약에 국가에서 큰일 맡아가지고 몇 백조 예산을 이재명 후보가 만지면 얼마나 위험 하겠나? 이재명 후보는 나라의 큰일을 맡기에는 부적절한 도덕성을 가졌다 생각한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는 과연 이시대에 맞는 통합형 지도자 인지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지난번 동성로에 왔을때 호남이 잘되는 것이 영남이 잘되는 것이고 영남이 잘되는 것이 호남이 잘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이라고 했다며 “우리 윤석열 후보는 젊은 사람부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월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코 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의 포항이전’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권시장은 포스코 지주사 본사 포항이전, 만시지탄이만 환영하며 포스코 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의 포항이전 결정을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 권 시장은 “이철우 지사님과 이강덕 포항시장님을 비롯한 포항시민, 경북도민들의 수고에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 저와 대구시민들도 작은 힘이 나마 보탤 수 있어서 참으로 뜻 깊었다, 대구경북이 하나로 뭉치면 못 해낼 일이 없을 것”이라고 결과를 평가하고 “포스코는 이번 약속을 반드시 성실히 지켜야 할것이고 ESG경영과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 함으로써 포항 시민들과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포스코에 보냈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진 시장은 “아울러 이번일이 단순히 포스코 본사 이전을 막아낸 지역의 성취에 그치지 말고 대한민국이 처한 망국적인 지방 소멸을 방지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성찰과 결단의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바랬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후보는 2월 28일 오후 3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일을 맞아 동대구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친다. 이재명 후보의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대구방문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또한, 당일에는 송영길 당대표도 오전 9시부터 복현오거리 출근인사와 유세를 시작으로 2.2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찾아 헌화와 추모를 한 뒤,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이래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2.28민주운동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송영길 대표는 오후 1시 대구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대구·경북지역 예비역 안보지킴이 지지선언과 대구 언론사 인터뷰를 진행하고, 오후 3시 본격적으로 동대구역 광장에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구의 재도약과 경제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지지호소에 나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세대연합 선거대책위원회가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선거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후보 동구갑 선대위는 전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소독액과 손수건을 들고 관내 지하철역, 시장 등 시민 밀집지역 방역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동구갑 선거연락소 선거운동원들은 오전인사를 마친 후 지하철계단 난간 닦기, 공공시설 손잡이 소독 등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다. 서재헌 동구갑 상임선대위원장은“국가위기 사태에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제일 우선되어야 함에 선거운동 방식 전면 전환을 선택했다”며 “또 기존의 고정된 선거운동 방식보다 방역활동이 시민들의 반응이 더 좋으며 격려와 칭찬 또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갑 선대위는 공약을 직접 선택하는 참여형 선거운동 방식과, 매일 오전 동구 거리정화 다이어트 행사 등 새로운 아이디어로 이재명 후보 대선 선거운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서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성장 핵심축이 될 서대구역이 착공 3년만인 오는 3월 31일에 개통〔개통식:3월 30일(예정)〕한다. 서대구역은 2013년부터 대구시와 지역구 김상훈 국회의원이 함께 포화상태인 동대구역 기능분산과 대구 서남부권에 집중되어 있는 주거지 및 산업단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2015년 국토교통부가 건설 추진방안을 확정했고, 대구시와 국가철도공단이 위·수탁 협약을 통해 지난 2019년 3월 공사 착공한 후 총사업비 1,081억원(국비 92, 시비 989)을 들여 3년의 공사 끝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대구역은 고속열차(KTX‧SRT)와 대구권 광역열차가 정차하는 지상 4층, 연면적 8,726㎡ 규모의 선상역사로 건설됐으며, 개통과 동시에 하루 왕복 38회(KTX 28, SRT 10) 고속열차 운행을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다. 고속열차가 서울을 제외한 대도시권역에서 2개 역인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에 모두 정차하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서대구 고속철도역 개통으로 140만 서남부권 시민들의 철도이용이 편리해지고 서남부권에 85%가 집중된 산업단지의 활성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5일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인 양경숙 국회의원은 <퍼스트짐 주짓수 네트워크>가 주최한 주짓수 수련자 1,11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에 함께했다. <퍼스트짐 주짓수 네트워크>는 전국 16개 지부가 함께하는 전북을 대표하는 주짓수 도장이다. 이날 행사는 양경숙 의원의 인사말과 김영수 주짓수 초대 국가대표 감독의 지지선언문 낭독, 사진촬영 및 구호제창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수 감독은 “주짓수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인기가 높지만, 동호인들은 코로나19로 마음 편히 수련하지 못하고, 관장들은 경제적 타격에 직면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체육인들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에 적극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경숙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국민건강 스포츠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운동한 만큼 지역화폐로 돌려 드리는 스포츠 포인트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특화 종목 클럽을 육성할 계획인 만큼 우리 전주가 주짓수의 메카가 되는 것도 꿈이 아니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소개하고 감사의 인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월 25일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대구지방법원 제1행정부의 청소년 방역패스와 60세 미만에 대한 식당·카페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2.23.)과 관련, 현장과 지자체별로 혼란이 예상되므로 방역패스 실시여부에 대해 지자체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권고사항으로 변경하는 방안과 소송 대응에 관련해 중앙정부가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에 따른 지역 식당·카페의 연령확인의 어려움, 대구시와 인접한 경산시와 같은 지역 간의 방역패스 적용·미적용에 따른 형평성 문제, 대구지방법원의 결정 영향으로 인한 전국적인 확대 분위기 등을 거론하며 방역패스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다른 지역의 소송 진행 상황과 지자체 의견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주말 안에 정부차원의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답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무총리 답변에 재차 “주말까지 기다리면 현장의 혼선이 예상된다”며 오늘 중으로 정부차원의 입장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과 동시에 방역패스를 강제명령이 아니라 권고로 해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후보 산하 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회는 25일 오후1시 이곡동에 위치한 보훈회관 6층에서 6.25참전 유공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창달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과 대국광역시지부 유공자회 각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현재 참전유공자회 회원수는 2,725명이다. 박선대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의 취지는 러시아 대규모 침공한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며 다시금 6.25참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왔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대선을 앞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자유총연맹 총재 시절 6.25참전 용사를 위한 행사를 많이 했기에 이번 기회에 여러 얘기를 들으러 왔다" 고 덧붙였다. 이에 사무처장의 참전명예수당지급에 대한 개선점 발언이 어어졌다."대구는 명예수당이 10만원인데, 타 지역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최고 많이 나오는 인천의 경우 22만원인데, 지자체별로 너무 차이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은 타도시와 대구 달성군은 30만원인데, 대구만 10만원이다. 너무한 거 아니냐"고 말하며 "국회의원이고 단체장들이 선거철에만 표의식해서 오고, 선거 끝나면 관심도 없다" 고 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주성영 후보는 서문시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 공약을 발표하며 서문시장 민심 잡기에 나섰다. 주성영 후보는 경제 지원 공약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상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 시장 이용 여건 개선을 위한 대구 3호선 서문시장 역사 증축, 동산의료원 활성화 지원,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과 젊은 층의 유입 확대를 위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VR 쇼핑몰 구축 등이 담겼다. 주 후보는 “코로나19로 서문시장 상인들은 생존을 걱정하는 상황”이라며, 경제 지원 공약으로 “피해 상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현재 상인들의 생존자금 대출금의 이자를 무이자로 전환하고, 원금 상환을 최소 5년 이후로 유예할 수 있게 하는 입법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이어 시장 이용 여건 개선을 공약하며 “다른 역과 비교해 2~3배의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3호선 서문시장역을 증축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서문시장과 일대를 방문하는 잠정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약속했다. 또 주 후보는 서문시장 4지구의 조속한 재건축을 공약하며 “화재로 소실된 4지구를 조속한 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남구 보궐 선거에 출마한 도건우 후보는 25일 “국회의원이 되면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특별법」을 만들어서 대형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고, 소상공인 대출이자를 제로화할 것이며, 임대료와 인건비 등 필수 경상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 도건우(50, 무소속)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25일 오후 3시 남구 대명동 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중구와 남구의 비전을 제시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그는 “남구 미군부대 전면 이전하고, 중구와 남구를 중심구로 통합하고, 시청사를 현 위치에 존치하도록 공론화 하고, 모두가 행복한 건강 100세 시대를 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 행사에는 홍준표 국회의원과 이언주 전 국회의원, 이동희 전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정순천 전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의원은 격려사에서 “도 후보는 나를 도와줬기에 그 빚을 갚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면서 “중구남구에도 재선, 3선을 할 수 있는 젊은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언주 전의원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이자 고위공무원을 역임한 경제전문가인 도건우 후보는 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