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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도건우 후보 출정식에 홍준표, 이언주 의원 참석

“ 중남구에 젊은 정치인이 필요하다”

“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특별법 만들겠다 .”

“3월 9일은 정권교체와 정치세력의 교체 함께 이루는 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남구 보궐 선거에 출마한 도건우 후보는 25국회의원이 되면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특별법을 만들어서 대형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고, 소상공인 대출이자를 제로화할 것이며, 임대료와 인건비 등 필수 경상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

    

도건우(50, 무소속)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25일 오후 3시 남구 대명동 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중구와 남구의 비전을 제시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그는 남구 미군부대 전면 이전하고, 중구와 남구를 중심구로 통합하고, 시청사를 현 위치에 존치하도록 공론화 하고, 모두가 행복한 건강 100세 시대를 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 행사에는 홍준표 국회의원과 이언주 전 국회의원, 이동희 전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정순천 전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의원은 격려사에서 도 후보는 나를 도와줬기에 그 빚을 갚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면서 중구남구에도 재선, 3선을 할 수 있는 젊은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언주 전의원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이자 고위공무원을 역임한 경제전문가인 도건우 후보는 당과 국가에 꼭 필요한 인재이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도 후보는 삼성맨 출신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1급 공무원)을 지낸바 있으며,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장 중 최연소이자 40대로서는 처음이었다.

 

경제학박사인 그는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 감사원 부감사관, 재정경제부 행정사무관 등을 역임했다. 태어난 곳은 남구 이천동이며 대봉초등학교, 경복중학교, 대륜고등학교 등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학사부터 박사를 마친 지역의 인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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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