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5일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인 양경숙 국회의원은 <퍼스트짐 주짓수 네트워크>가 주최한 주짓수 수련자 1,11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에 함께했다. <퍼스트짐 주짓수 네트워크>는 전국 16개 지부가 함께하는 전북을 대표하는 주짓수 도장이다.
이날 행사는 양경숙 의원의 인사말과 김영수 주짓수 초대 국가대표 감독의 지지선언문 낭독, 사진촬영 및 구호제창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수 감독은 “주짓수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인기가 높지만, 동호인들은 코로나19로 마음 편히 수련하지 못하고, 관장들은 경제적 타격에 직면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체육인들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에 적극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경숙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국민건강 스포츠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운동한 만큼 지역화폐로 돌려 드리는 스포츠 포인트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특화 종목 클럽을 육성할 계획인 만큼 우리 전주가 주짓수의 메카가 되는 것도 꿈이 아니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소개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