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단 대표는 2월 28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 앞에서 가진 3월 9일 대선 유세에서 “ 윤석열 후보는 26년 동안 정말 정권을 가리지 않고 수사를 했기 때문에 본인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해준 문재인정부에서도 탄압을 받았고 그래서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을 어떻게든 괘롭혀 볼려고 감찰하고 이것 저것 뒤져 보았지만 어떤 것도 잘못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옛말에 가화만사성이라 했다, 이재명 후보 가정이 회목한가?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했다. 이재명 후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할때 소고기 마음대로 사먹은 소고기 도둑이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나중에 만약에 국가에서 큰일 맡아가지고 몇 백조 예산을 이재명 후보가 만지면 얼마나 위험 하겠나? 이재명 후보는 나라의 큰일을 맡기에는 부적절한 도덕성을 가졌다 생각한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는 과연 이시대에 맞는 통합형 지도자 인지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지난번 동성로에 왔을때 호남이 잘되는 것이 영남이 잘되는 것이고 영남이 잘되는 것이 호남이 잘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이라고 했다며
“우리 윤석열 후보는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까지 골고루 지지를 받고 있는 세대 통합을 이룰 적임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추경호 대구시당 위원장과 지역구 의원 기초의원 지지자들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