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의 사망은 예견 되어 있지 않은 사고사(死)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 흔한 유서도 유언도 준비 되어 있지 않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언과 그에 해당하는 유산들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굶주림에서 밥을 먹게 해 준 사람(은인)에 대한 보답이고 당시 부하로 있던 사람들에게는 군신(君臣)의 예 이기도 할 것이다. 존경하는 지도자의 유언을 받지 못하는 국민은 고통과 불행을 당할 수 있다. 목표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지금 대한민국의 현상은 희안하게 돌아가고 있다., 前 간첩 연루자가 총리를 하지 않나? 독일이 통일 되기 前 서독 총리의 비서가 간첩연루자가 되어서 총리가 사퇴 했는데 한국은 왜 이래? 한국은 정치 후진국 임을 스스로 밝히는 것인가? 확실히 수준이 떨어진다. 야당이 제 몫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이준석 대표는 팬티 바람에 배트 하나 들고 원산폭격하러 야간에 한강에 한 번 나와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준석 대표는 안이한 군 생활(총을 안 잡아 본 산업기능요원)을 했기 때문에 이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를 것이다. 한국의 모든 대다수의 한국 남성들이 거쳐온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2년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예산이 정부안 2,040억 원(신규플랫폼 1개소, 300억 원)에서, 신규플랫폼 1개소 추가 선정 예산 400억 원이 증액된 2,44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대구시의 내년 교육부 지역혁신사업(RIS) 공모 준비에 청신호가 켜졌다. <2022년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예산안 > 구 분 예 산 내 용 비 고 당 초 2,040억 원 • 기존 1,740억원 + 신규플랫폼 선정 300억 원(1개소) 국회심의 2,440억 원 • 기존 1,740억원 + 신규플랫폼 선정 700억 원(2개소) 증 400억 원 당초 정부안에 반영된 신규플랫폼 선정 예산은 예년 단수형 플랫폼 예산 규모(300억 원)로, 복수형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경북에는 현저히 불리한 예산 편성이었다. 이에 대구시는 복수형 플랫폼 예산 확보를 위해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본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지역구, 여·야를 가리지 않고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신규 플랫폼 1개소 추가, 400억 원 증액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대구시는 내년 공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캠프워커 부지반환을 기념하는 ‘시민과 함께 허무는 100년의 벽’ 행사를 12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해 100년간 시민이 밟지 못했던 캠프워커 반환부지의 담장을 시민의 힘으로 허물었다. 캠프워커 반환부지는 1921년 일본군 경비행장으로 조성된 이후 국군 비행장, 미군 활주로 등 줄곧 군사시설로 활용돼 시민의 출입이 금지되어 왔다. 행사에서는 금단의 땅으로 닫혀있던 공간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시민이 직접 담장에 연결된 줄을 당겨 담장을 허물었다. 그동안 대구시는 해당부지를 남부권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가지고 국방부 및 주한미군과 적극적으로 협상해 2020년 12월 반환에 합의하는 성과를 이뤘다. 반환부지 환경오염 정도에 대한 정밀조사가 마무리됐고, 담장이 허물어짐과 동시에 본격적인 환경정화작업이 시작된다. 국방부는 부지반환 합의 이후 대구시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철저한 환경정화를 위한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며, 최근 정확한 오염량을 다시 산출하고 이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담장이 허물어지면 반환부지 등의 환경정화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2023년 1월 완료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학습으로 잇는, 꿈과 삶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2021 대구평생학습 성과공유회’가 개최됐다. 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 주최로 9일 오후 3시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구평생학습인들의 올 한해 사업성과를 결산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대현 대구시의회 부의장, 평생학습 관계자 및 활동가 등 60개 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석해 대구 평생학습의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영진전문대 권기선씨, 미래인재교육원(주) 등 평생학습 유공자 3명과 2개 유공단체가 대구시장상을 받았으며, 한들마을도서관이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을, 삼일야간학교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또 성서종합사회복지관, 한들마을도서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성인문해교육 강사가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표한 데 이어 달서구, 북구, 수성구 학습동아리 3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한해 동안 코로나 19의 악재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학습현장을 누빈 대구평생학습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고 “교육환경이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직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8일 대전환의 시대, 다시 쓰는 지역경제 생태계’라는 주제로 ‘2021 대구경북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호텔수성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포럼의 기조연설을 맡은 대구경북연구원 최재원 박사는 ‘대전환의 시대 대구경북산업 상생혁신’ 방안으로 ▲첫째, 미래형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 추진 ▲둘째, 대구경북 초광역 협력을 통한 신성장 산업육성 ▲셋째, 기업주도 대구경북 산업브레인 확보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토론은 1주제 ‘대구경북 상생, 어디까지 왔나 : 산업경제 중심으로’와 2주제 ‘대구경북 산업경제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패널로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하 대구상의회장, 문용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국양 디지스트 총장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2년째 코로나19로 점점 더 힘들어지는 글로벌 경제상황,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 등이 지역경제를 어렵게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전통산업에서 5+1(물, 로봇, 미래차, 의료, 에너지 + 스마트시티) 신산업으로의 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대구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1차 구성을 밝혔다. 민주당은 대한민국 전환적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성장을 회복하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국가로 만드는 데 있어 ‘공정성장’, ‘전환성장’을 추구하는 후보의 정치철학을 뒷받침하고 대구 시민과 함께 대구 미래발전과 대전환의 계기를 반드시 확보해가겠다고 했다. 특히 12월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당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이재명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진 시당위원장은 ‘대구 선대위가 12개 선거사무소를 각 지역 거점으로 하고 시당 선대위의 거점도 동서지역으로 각각 확보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요구에 기민하게 책임지는 실무중심의 부지런한 꿀벌 선대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동시에 미디어 SNS 등을 통합한 공보소통위원회를 꾸려 선거에 임하고 대구지역의 보수장년층을 감안해 청년층과 장년층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는 뜻을 중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1차 구성안 발표에 이어 계속해서 선대위 조직을 탄탄히 보강해나갈 뜻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대전환 선거대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는 내년 1월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점에 구체적인 자체 인사 운영방안을 확정하고,「대구시의회 인사권 독립 추진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방의회 사무직원 인사권 등을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지방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개정 ’20.12.9., 시행 ’22.1.13.)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의회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인사권 독립 실무전담팀(T/F)’을 설치하고 추진단 회의(3회),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2회) 및 간담회(6회), 외부 용역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분야별 실행방안을 마련했다. 계획에는 ▲자치분권 2.0시대를 선도하는 ‘의회 조직’ 개편,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자체 인사제도’ 수립, ▲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지원관’ 도입 등 3개 분야 12개 중점과제를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먼저 조직개편(1담당관·3팀 신설)을 통해 의회 자율성·독립성을 확보하고 지방자치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중구청과 일본 야오시는 우의를 다지며 코로나19로 단절된 해외 교류활동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2016년부터 매년 ‘일본 야오시 청소년 그림작품 교류 전시 ’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지난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10일간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일본 야오시 청소년들이 제출한 2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의 주제는 ‘한·일 우호증진, 인권, 평화, 평등, 정물화 등’으로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의 재능과 창의성을 표현했다. 또한 대구시 중구의 작품은 「2021 중구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수상작 중 19점이 12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야오시청에서 전시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 그림 작품 상호교환 전시는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친근한 이웃이 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단절된 국제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두 도시가 지속적인 화합과 친목을 다져 경쟁력 있는 미래 도시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영식 전 국회의원이 내년 3월9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7일 출마선언을 한 배 전의원은 대구와 중·남구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재편, 성장의 날개를 달아줘야 한다면서 대구의 중심인 반월당과 약령시 일대를 ‘대구쇼핑특구’로 지정, 전통과 현대가 상생하는 대한민국 쇼핑특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내 최초의 보행자 중심의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1.1㎞(반월당~대구역 네거리)구간을 한국적인 노천카페 지구로 만들어 대구의 중심인 반월당과 중앙로 일원을 완전히 탈바꿈시키고 그것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대구 중·남구 지역에 미래형 고부가가치산업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여기에는 대구의 물과 에너지사업, 웨어러블 컴퓨터산업 노하우와 3D프린팅 산업과 지역에 산재한 문화콘텐츠를 융합하는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로 미래 먹거리 산업의 본산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의 젖줄인 신천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해 대구시민과 중·남구 주민들의 삶의 토대로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리고, 기존 노인복지관 시설과 부지를 활용한 경증치매노인센터를 건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치매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그 가
“이재명· 은수미, 옹벽 옆에서 살아봐라” 책임은 커녕, 변명만...“생명을 안전과 바꿀 수 없다” 감사원이 분당구 백현동 옛 식품개발연구원 부지에 들어선 아파트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감사원은 1일, 본인이 대표로 있는 성남미래정책포럼이 지난 5월 13일 청구한 공익감사청구사항(2021-공익-077) 중 일부사항에 대해 감사실시를 결정했다고 알려왔다. 늦었지만, 환영하면서 몇가지 사항을 촉구한다. 첫째, “입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라! 이재명·은수미, 당신들이 살아봐라“길이 300m에 최대 높이 50m인 아파트 옹벽은 보는 것 만으로도 위압감을 준다. 성남시가 안전을 우려해서 지난 6월 임시사용승인만 내 준 점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주민들은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안전에 대한 완벽한 조치와 확실한 보장(대한건축학회, 한국지반공법학회 조사 결과) 없이 준공을 내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외압이나 로비 등 어쩔 수 없이 준공을 내주어야 한다면, 인허가 당시 시장인 이재명, 준공을 내주는 시점의 시장 은수미, 당신들이 옹벽 가장 위협적인 곳에서 거주하기를 권고한다. 둘째, “특혜의혹을 철저히 규명하라! 공무원 유착 여부도 조사하라”자연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