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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전환의 시대 ‘2021 대구경북 상생포럼’ 개최

▸ 권영진 시장,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별 기업가치사슬·인재의 중요성 강조

▸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구경북 초광역협력의 필요성 공감대 형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8일 대전환의 시대, 다시 쓰는 지역경제 생태계라는 주제로 ‘2021 대구경북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호텔수성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포럼의 기조연설을 맡은 대구경북연구원 최재원 박사는 대전환의 시대 대구경북산업 상생혁신방안으로 첫째, 미래형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 추진 둘째, 대구경북 초광역 협력을 통한 신성장 산업육성 셋째, 기업주도 대구경북 산업브레인 확보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토론은 1주제 대구경북 상생, 어디까지 왔나 : 산업경제 중심으로2주제 대구경북 산업경제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패널로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하 대구상의회장, 문용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국양 디지스트 총장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2년째 코로나19로 점점 더 힘들어지는 글로벌 경제상황,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 등이 지역경제를 어렵게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전통산업에서 5+1(, 로봇, 미래차, 의료, 에너지 + 스마트시티) 신산업으로의 산업구조 혁신과 지역혁신 인재 양성의 필요성 및 동북아 물류 중심의 신성장거점으로 조성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권영진 대구시장은 주제토론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경제와 저탄소 에너지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지역 내 해당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산업별 기업 가치사슬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인재가 기업(신규 일자리)을 만들고, 인재가 기업(기존 일자리)을 키우고, 인재가 기업(추가 일자리)을 유치하는 사람 중심 소프트웨어적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대구경북 글로벌 메가시티 건설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며, 단일행정·단일경제·단일생활권으로 묶여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하는 것이 지방 경쟁력 확보를 통한 대구경북의 생존과 번영을 보장하는 길이라며, 지방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인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구경북 초광역협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늘 토론은 지방소멸과 세계의 대도시권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대구경북 상생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지리였으며,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으로 지역 주도의 성장과 발전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토론회는 1211() 오전 11TBC를 통해 녹화방영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