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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배영식 전) 국회의원 7일 보궐선거 출마선언

반월당과 약령시 일대를 ‘대구쇼핑특구’로 지정

중·남구 지역에 미래형 고부가가치산업 클러스터 유치

신천을 대구시민과 중·남구 주민들 삶의 토대로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영식 전 국회의원이 내년 39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7일 출마선언을 한 배 전의원은 대구와 중·남구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재편, 성장의 날개를 달아줘야 한다면서

 

대구의 중심인 반월당과 약령시 일대를 대구쇼핑특구로 지정, 전통과 현대가 상생하는 대한민국 쇼핑특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내 최초의 보행자 중심의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1.1(반월당~대구역 네거리)구간을 한국적인 노천카페 지구로 만들어 대구의 중심인 반월당과 중앙로 일원을 완전히 탈바꿈시키고 그것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대구 중·남구 지역에 미래형 고부가가치산업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여기에는 대구의 물과 에너지사업, 웨어러블 컴퓨터산업 노하우와 3D프린팅 산업과 지역에 산재한 문화콘텐츠를 융합하는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로 미래 먹거리 산업의 본산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 대구의 젖줄인 신천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해 대구시민과 중·남구 주민들의 삶의 토대로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리고, 기존 노인복지관 시설과 부지를 활용한 경증치매노인센터를 건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치매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이 겪는 극심한 고통을 사회시스템이 도와줘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배영식 전) 국회의원은 18대 국회의원 시절인 20102월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