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상환 자유한국당 수성갑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3층 기자실에서 내년 4월 15일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출마선언 후 핵심공약인「동대구로 비전플랜」을 발표하고 새로운 대구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무능하고 무책임한 현 정권을 심판하고 강하고 능력 있으며 책임질 줄 아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겠다.”며 “반드시 보수의 심장인 수성구 갑을 되찾고 올바른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마선언과 함께 발표한 정상환 예비후보의 핵심공약은「동대구로 비전플랜」으로 동대구역부터 수성못까지의 도로 가운데 부분을 사람들이 거닐 수 있는 보도로 탈바꿈하는‘사람 중심의 미래혁신 사업’이다. 후보 측에 따르면 “「동대구로 비전플랜」과 함께 소개될 정상환 예비후보의 또 다른 핵심공약인「금호강 비전플랜」이 1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수성구의 교육·문화·사회관련 공약도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발표된다”고 밝혔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후 정치도전에 대한 포부, 보수재건의 방향성과 공약과 관련해 참석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 후보는 “출마선언과 공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공항 사수를 주장하며 9일째 단식을 이어온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 지키기 운동본부(시대본)’ 강동필 사무총장이 건강악화와 시대본 등 시민단체의 설득으로 19일 단식을 중단하고 입원했다. 시대본과 남부권 관문공항 재추진 본부 등 시민단체 50여명은 이날 오후 강총장을 방문하고 심각한 건강 악화가 우려된다며 단식 중단을 강력히 설득했다. 이에 앞서 이만규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정해용 대구시 정무특보도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겠다는 대구시장의 뜻을 전하며 단식 중단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시민단체들은 이날 시청앞에서 “시민의 의견을 도외시한 대구시의 일방적 행정으로 단식투쟁이라는 극단적 상황까지 초래했다”며 대구시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시민여론 수렴을 요구했다. 그동안 강총장의 단식현장에는 권영진대구시장과 이언주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시민단체 대표 등이 잇따라 방문해 대구공항 이전의 부당성 등을 청취했다고 시대본이 밝혔다 . 강동필 사무총장은 “부산 가덕도신공항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국비한푼 받지 못하고 추진 중인 대구공항 이전은 정치권의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시대본은 “군공항 이전지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형룡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8일 당일 달성군 충혼탑과 문석봉 한말 의병장군 생가터를 방문한 한편 19일에는 설화명곡역 네거리에 대구에서 첫 출근 인사를 했다. 박형룡 후보가 남들보다 빠른 행보를 보이는 것은 지역위원장에 늦게 지명된 이유도 있으나 달성군수가 무소속으로 당선된 만큼 달성군에서는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의 지지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보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자체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박 후보는 “미처 추위에 대비하지 못해 벌써 손, 발이 무척 시러웠지만 달성군의 가치를 세 배로 높이고, 대구 정치 혁신을 위해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열정을 나타냈다. 아침 출근인사 후 박형룡 후보가 김문오 군수를 예방한 자리에서 대구시 신청사 달성군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김문오 군수의 요청에 박형룡 후보도 신청사 유치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박형룡 후보는 잠재력이 큰 달성군이 앞으로 대구를 위해 할 역할이 크다면서 신청사뿐만 아니라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김군수와 손발을 맞추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룡 후보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방부는 12월 19일「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7조에 따른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계획’(이하 ‘부지 선정계획’)을 국방부 공고 제2019-291호로 관보(제19649호)와 국방부 누리집(인터넷 홈페이지)에 붙임과 같이 공고*하고, 군위군, 의성군, 대구시, 경상북도 누리집에도 게시하도록 요청했다. 공고된 ‘부지선정계획’에는 2018년 3월 14일부터 ’2019년 11월 17일까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와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이전후보지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선정위원회 : 국방부장관(위원장), 관계 차관·지자체장, 민간위촉위원 등 19명 *지원위원회 : 국무조정실장(위원장), 관계 차관·지자체장, 민간위촉위원 등 22명 「대구 군 공항 이전후보지」는 ‘경상북도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이며, 2018년 3월 14일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정종섭)은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대구 동구 일대에서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주요당직자 등 50여명과 함께 연탄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정종섭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당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추운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없는지 살피고 소외된 분들이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8200장을 기부하여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로 하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월 18일 대구시청 앞에서 이용수 할머니를 만난 더불어 민주당 김우철 처장은 추운 겨울날씨인데도 필요한 난방을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정을 듣고 당일 오후 바로 이용수 할머니의 집을 찾아가 온수 매트를 설치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자 여성인권 운동가로서 현재 91세의 노령이다. 18일 대구시청앞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중남구 위원장 출마기자 회견장에서 만난 이용수 할머니에 따르면 대구시가 여러차례 온수매트 지원 날짜를 미뤘고 또 다시 1월 중순에나 설치해 준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김우철 처장이 추운 겨울에 그때까지 어떻게 어른이 견디겠느냐며 당일 직접 온수매트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이 1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가진 2019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우수사례에발표회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18일 오후 2시 구민들의 염원을 담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을 옛 대봉도서관 학생체조체육관 부지(대봉동 210)에서 개최했다. 중구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273.8㎡ 규모로 1층에는 체력인증센터, 상담실, 다목적실, 2층에는 다목적체육관, 관람석, 조정실, 샤워실 그리고 3층에는 조깅트랙, 헬스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센터로 건립되어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촉진 기킬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SOC사업 예산 31억원, 시비 30억원, 부지매입비를 포함한 구비 276억원 등 총 337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 2월 준공 목표로 건립된다. 센터는 2016년 5월 기본계획 수립과 2017년 1월 중구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후 행정적 절차를 추진하고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 수시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과 함께 본격 공사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주변에 대규모 공동주택이 조성되어 있고 대구철도 3호선과 달구벌대로에 인접하고 있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관계로 센터 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류규하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항인 중구 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18일 2020년 상반기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 다음은 승진 대상자( 19명 ) 직위와 명단이다. 人事發令 內譯 ◆ 2급 승진내정 ▲인사혁신과 김부섭 ◆ 3급 승진내정 ▲교통국장 직무대리 서덕찬 ▲도시재창조국장 직무대리 권오환 ▲건설본부장 직무대리 이동호 ▲미래형자동차과장 정재로 ▲공무원교육원장 윤진원 ◆ 4급 승진내정 ▲지역혁신담당관 직무대리 남인모 ▲섬유패션과장 직무대리 여수동 ▲창업진흥과장 직무대리 김동혁 ▲스마트시티과장 직무대리 김희석 ▲버스운영과장 직무대리 황용하 ▲장기미집행공원조성추진단장 직무대리 조경선 ▲감사관실 황계자 ▲일자리노동정책과 박용우 ▲교육협력정책관실 이선재 ▲체육진흥과 고영구 ▲상수도사업본부 생산수질부 이원규 ▲공원녹지과 이천식 ▲도시디자인과 엄운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상환 변호사는 19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3층 기자실에서 내년 4월 15일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출마선언 후 핵심공약인 「동대구로 비전플랜」을 발표하고 새로운 대구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정상환 변호사가 이번 총선 핵심공약으로 발표예정인 「동대구로 비전플랜」은 동대구역부터 수성못 지역까지 연결되는 동대구로, 즉 차도를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공원으로 변모시키는 ‘사람 중심의 미래혁신 사업’이다. 총 5구간으로 소개될「동대구로 비전플렌」은 동대구역부터 수성못까지의 도로 가운데 부분을 사람들이 거닐 수 있는 보도로 탈바꿈 하고 각 구간별 특징을 살려 사업이 계획된다. 동대구역부터 MBC네거리까지의 차도는 ‘비즈니스 에비뉴’로, MBC네거리부터 범어네거리까지는 ‘컬쳐 에비뉴’로, 범어네거리부터 수성구민운동장역까지는‘예술과 도시재생 에비뉴’로, 수성구민운동장역부터 어린이회관역 까지는 ‘청년창의의 에비뉴’로, 어린이회관역 하천 시작점부터 수성못 까지는‘자연광관의 에비뉴’로 구성된다. 정상환 변호사는 “「동대구로 비전플렌」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래 도시 대구의 발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