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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상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21대 국회의원 선거 도전

대구시당에서 출마선언, 동대구로 비전플랜 발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상환 자유한국당 수성갑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3층 기자실에서 내년 415일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출마선언 후 핵심공약인동대구로 비전플랜을 발표하고 새로운 대구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무능하고 무책임한 현 정권을 심판하고 강하고 능력 있으며 책임질 줄 아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겠다.”반드시 보수의 심장인 수성구 갑을 되찾고 올바른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마선언과 함께 발표한 정상환 예비후보의 핵심공약은동대구로 비전플랜으로 동대구역부터 수성못까지의 도로 가운데 부분을 사람들이 거닐 수 있는 보도로 탈바꿈하는사람 중심의 미래혁신 사업이다.

 

 

후보 측에 따르면 동대구로 비전플랜과 함께 소개될 정상환 예비후보의 또 다른 핵심공약인금호강 비전플랜1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수성구의 교육·문화·사회관련 공약도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발표된다고 밝혔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후 정치도전에 대한 포부, 보수재건의 방향성과 공약과 관련해 참석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 후보는 출마선언과 공역발표에 대한 관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앞으로 빼앗긴 보수의 심장 대구 수성갑 탈환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대구 수성갑 출마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 경북대 사대부중, 능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사법시험 합격 이후 29년 동안 검사로서 공직생활을 했다. 그는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부장, 수원지검 1차장,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거쳐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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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