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이 10일 오전 다른 시간대 국회에서 각각 당 의원들과 만났다. 이날 두 자리에는 비(非)박근혜계, 친(親)박근혜계 두루 참석했다. 이와 관련,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김영우 의원은 "줄 세우기"라며 맹비난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의 길'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서 의원은 토론 발제를 맡았고, 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또한친박계 유기준·김태흠 의원도 토론에 참여해, 비박-친박 의원들이 토론회에 두루 참석했다.서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새누리당은 뼈를 깎는 자기혁신을 통해 '국가대개조'를 뒷받침하는 '정치대개조'에 즉각 나서야 한다"며 "정치대개조야말로 박근혜정부 성공의 선결조건"이라고 강조했다.서 의원은 또 여의도연구원의 정책 개발을 통해 "국가 전략 아젠다와 비전을 연구하고 보수적 가치 기반을 확대하는 혁신적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정치가 할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여의도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서 의원은 ▲ 당·청회의, 당·정회의 정례화 ▲ 당 지도부-지방자치단체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우리 축구대표팀이 10일 오전 (한국시간)가나전에서 0:4로 참패했다.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가나평가전에서 우리 축구팀은 조르당 아예우(소쇼)에게 3골,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에게 1골을 허용해 4골이나 내줬다. 우리 축구팀은 경기 직전까지 가짜 등번호를 달며 전력 보안에 최선을 다했으나,실수로 전반전에 2골을 내주었다. 경기를 마친 뒤 홍명보 감독은인터뷰에서 “초반 실점을 극복하기 쉽지 않았다. 조직적으로 나아지긴했지만 우리 실수로 2실점을 한 것은 타격이었다”고 실수를 인정했다.홍 감독은 "첫 실점은 우리의 완벽한 실수였다"며 "두 번째 실점 역시 역습이었지만 끝까지 수비를 했다면 문제 될 것 없었지만 선수들이 심판들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조직적으로 큰 실수는 아니지만 선수들이 생각은 잘못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한편 우리 축구팀은 오는 18일 오전 러시아와 월드컵 H조 1차전을 벌일 예정이다.
나폴리 화덕피자 및 생면 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대표태재성)가 매장에서 직접 만든 파스타 소스 2종, 생면 파스타 16종 및 수제 피클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규 판매하는 파스타 소스는 크림 소스(Salsa di Crema, 400g,7,400원)와 토마토 미트 소스(Sugo diManzo, 350g, 6,800원) 총 2종이다. 각각 kitchen 485의 인기메뉴인 ‘안심 리가토니’와 ‘라자냐’에 사용되는 소스로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으로 인해 고객들로부터 포장 판매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소스이다.크림 소스는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고르곤졸라 치즈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묵직한 맛이 나며, 부드러운 감칠 맛이 특징이다. 또한, 토마토 미트 소스는 한우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로 맛을 우려내 깊고 진한 풍미가 느껴지며, 은은하게 졸여진 레드 와인이 깔끔한 맛을 더해준다.이와 함께, 생면 파스타 16종도함께 출시된다. 고객들의 요청으로 조금씩 판매하고 있던 것을 이번에 본격화하는 것으로 플레인, 고추, 시금치, 먹물의 4가지 재료에 펜네, 리가토니, 페투치네, 스파게티의 4가지 형태로 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설명]까페이탈리아코리아 에스프레소 머신‘베스타(VESTA)’100년 전통 이태리 에스프레소의 맛을 담은‘까페이탈리아코리아㈜(대표 고남석,www.caffeitalia.co.kr)’가 커피전문점의 홀더 그립을 채용한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베스타(VESTA,모델명: ES-5000)’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베스타’는 전문 바리스타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커피 맛을 좌우하는 커피머신의 핵심장치인 필터 홀더를 장착,전문점의 다양한 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한 신개념의 머신이다.최상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기자는‘까페이탈리아’의 슬로건‘마이홈바리스타’의 문화를 그대로 담은‘베스타’는원터치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한 자동 밀크 스티머가 내장돼 있어 라떼,카푸치노 등 다양한 레시피를 제조할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최고의 에스프레소 맛을 내는 최상의 압력인20바(Bar)고압추출방식을 사용해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 본연의 순수한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그라운드와T캡슐, U캡슐까지 음용이 가능해 기호에 따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위생적인 사용 및 관리를 위해 버튼 하나로 자동 내부 세척이 가능한 것도 포인트.까페이탈리아코리아㈜ 고남석 대표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사표 수리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7.30 출마론과 관련,"개인이 (결정)할 일이지만, 나는 그런 선택을 안할거라고 본다"고 9일 말했다.지난 8일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모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치열한 이 정권의 '중간평가 선거'가 될 것이다. 이 전 수석은 그 누구보다 대통령에 대한 충정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계 일부에선, 이 전 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뒤 그의 거취에 대해 '문화부 장관 내정설', '7.30 재보선 차출론' 등을 거론하고 있다.김 의원은 "만약 재보궐 선거에 이정현 수석이 어느 지역을 출마한다면 모든 초점이거기로 모아질 것 아닌가?"라며 "그렇게 되면 야권에서 가만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또 김 의원은 "이 전수석 본인이 그런 뜻(재보선 출마의사)을 밝힌 적이 없는 걸로 본다"면서도"지금 보궐선거는 아무래도 거물급 인사들이 야당에서 공천받아 나올 것이고 인물 대결로 흐를 수밖에 없는데, 우리가 더 비교우위의 인물을 공천해 이겨야 되는데 이 전 수석이 만약 재보궐선거에 나오면 야당이나 언론에서도 모든 초점을 맞출 텐데 나는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신천지인천교회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 인천자유공원(중구 신포로)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로 ‘환경정화 및 전쟁종식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쟁을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6‧25전쟁에 대한 간접 체험을 통해 전쟁종식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용사들과, 신천지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6‧25전쟁 때의 일들을 청소년들에게 들려줌으로 전쟁의 이모저모를 알렸다. 강연 후에는 자유공원의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 역사인 6‧25전쟁을 알고 나니 우리나라에도 빨리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무궁화 돌봄 행사, 세월호 유가족 돕기 등 인천의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사진=인천교회 제공)
가수 바다가 7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배우 백진희의 진행으로 소녀시대, 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비원에이포(B1A4), 걸스데이, 빅스, 블락비,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동했다.이날 스페셜 게스트 YB의 특별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로 엔딩을 장식해 드림 콘서트 20주년의 역사적인 순간을 빛내며 4만 5000여 명의 관중들을 열광 시켰다.한편 아이돌의 축제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롯데JTB가 후원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지난 5월 19일 발생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화재에 신속하고 침착한 초기대응으로 조기진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9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표창 대상자는 학교 화재발생 당시 학생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한편 위험을 무릅쓰고 초기에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함으로써 학생 안전관리에 귀감이 된 사람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남정호 교사, 김동권 교육실습생(경북대학교 사범대학), 1학년 박근우 학생등 3명이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재선 이후 처음으로 가진 대내행사로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대구교육 정책을 강조하고, 대구교육가족이 안전과 재난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우동기 교육감은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후 교육시설을 재점검하고, 안전생활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안전관련 수업 교육과정 편성, 위기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련 총괄부서 신설 등 안전하고 행복한 대구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9일 일상생활 작은 것부터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성공적인 ‘저탄소·친환경 인천AG·APG’개최를 지원키 위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이 필요한 이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관련 지식정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유형별 방법 등을 ‘실천 매뉴얼’에 소개하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유형별 방법에는 ‘1·1·1(OneOneOne) Project 운동’으로 냉장고 문 여는 횟수 줄이기, 양치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1인 1일 1㎏의 CO₂를 줄이자는 의미가 있다. 절약, 재이용, 재활용, 재생에너지, 원도심 재생 등의 5R(Reduce, Reuse, Recycle, Renewable Energy, Revitalization) 운동 확산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에도 적극 참여토록 홍보한다.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관련 지식정보로는 경제속도(60~80㎞/h) 준수, 급제동·급출발 않기, 공회전 금지, 타이어 공기압 확인, 대중교통 이용 등 Eco-Drive(친환경 운전)과 교통습관 개선 등을 소개했다. 실내온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국제가수 싸이의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가9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각) 동영상싸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싸이는 이번 신곡 '행오버'에서 한국의 음주문화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뮤직비디오 첫 부분에는 숙취때문에 구토하는 싸이의 등을 두들기는 스눕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스눕독은 싸이와 편의점에서 숙취해소음료를 마시기도 하며 목욕탕에서 땀을 빼면서 랩을 이어간다. 포장마차에서 아줌마들과 합석해 노래방으로 옮긴 싸이와 스눕독의 장면에선, 빅뱅 멤버 지드래곤(G.D)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 부르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한편 싸이는'젠틀맨' 이후 1년 2개월 만에 ‘행오버’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