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7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배우 백진희의 진행으로 소녀시대, 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비원에이포(B1A4), 걸스데이, 빅스, 블락비,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동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 YB의 특별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로 엔딩을 장식해 드림 콘서트 20주년의 역사적인 순간을 빛내며 4만 5000여 명의 관중들을 열광 시켰다.
한편 아이돌의 축제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롯데JTB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