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5일 홈페이지(www.ice.go.kr)를 통해 ‘2014년도 제2회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와 고등학교 입학자격 및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에 관한 내용을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23일~27일까지 5일간 시교육청 신관 지하1층에서 실시하며, 시험장소는 다음달 14일 홈페이지(www.ice.go.kr)에 공고한다. 중입검정고시는 2회 시험부터 현장접수와 온라인접수를 병행하며, 온라인접수는http:://homedu.ice.go.kr를 통해 접수한다. 지난해부터 고입 고졸 검정고시와 동일한 일정으로 치러지므로 중입검정고시 수험생들은 시험에 차질 없도록 원서접수 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8월 6일에 시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8월 25일 홈페이지나 ARS(060-700-19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험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행정정보-시험정보에 공고문과 첨부된
유키스가 새 멤버 '준'을 영입한 뒤,성인돌 이미지로 컴백해 화제다.특히 유키스는 이번 컴백곡 뮤직비디오 '끼부리지마'에서 아찔한 스킨십 수위를 선보여 결국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에선 유키스 멤버들이상체를 노출해근육을 선보였다.또 뮤직비디오에선 한 여성모델의 가슴이 집중되거나 스타킹을 벗는 모습이 연출되고, 격한 스킨십이 공개되는 등높은 노출수위를 보였다. 이같은 스킨십에 유키스 멤버 훈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스킨십이 많았다.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30시간 넘게 촬영하다 보니 멤버들과 스태프가 모두 피곤했다”고 밝혔다.훈은 특히 "저와 기섭이는 여성분에게 손도 못 댔는데 일라이가 잘 했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일라이는 "내가 촬영할 때마다 멤버들이 모두 자고 있어서 쉽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스킨십 장면이 나왔다"고 설명했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와 그의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딸 희경씨가 "아버지는 우리 남매와 연락을 끊었다. 아버지는 교육감 자격이 없다'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고 후보의 현재 부인 이무경 씨가 심경을 밝혔다.이씨는 지난2일 페이스북을 통해“남편의 딸이 쓴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온 걸 읽고 하늘이 노래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이씨는 이어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한번 유산하고는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며 "저도 여자이기 때문에 아이를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특히 이씨는 “얼마 전부터 아이를 입양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미국에 있는 딸과 이야기해본 남편은 '딸이 싫어한다'면서 망설였다"면서 "아버지의 사람이 입양한 아기에게 가는 것이 싫다고 했다면서 제게 미안해했다"고 설명했다.또 이씨는 “남편은 언젠가 딸이 결혼하게 되면 손잡고 식장에 들어갈 기회를 줄는지 눈치없이 제게 물어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이씨는 "(희경씨가) 특히 저와 2004년 재혼한 것을 딸에게 알리지 않은 것을 너무나 심하게 원망했다고 한다"며 "내가 미움의 원인이 되었다는 건 지금까지도 제 마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지난 2일 오후마지막 TV토론에서 서울시 무상급식 잔류농약 검출문제, 이른바 '농약급식' 문제와 관련해격돌했다. 특히 두 후보는 서울시 감사보고서와 관련해 다른 해석을 낳았다. 정 후보는 이날 중앙일보와 JTBC공동 주관으로 열린 네 번째이자 마지막TV 토론회에서 "시장이라는 자리에 있었던 분이라면 정확한 자료를 가져와야 하지 않느냐. 나는 이 보고서를 가지고 왔다."며 "여기에 보면 친환경 급식에서 농약이 검출돼 '주의 처분을 받았다'고 나와있다"고 지적했다.정 후보는 "감사원 보고서에 보면 농약이 포함돼 있는 급식을 학생들이 먹었는데 박 후보가 눈감고 묵인했다"며 "3년간 천만명 이상 학생이 농약급식을 먹었는데 이것이 미미한 문제냐"고 공세를 펼쳤다. 그러자 박 후보는 "공급됐다든지 주의를 받았다는지 그런 내용이 전혀 없다"며"농약이 들어 있는 농산물을 공급해서 주의 처분을 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이어"발견을 해서 폐기처분을 했으면 그것을 다른 국가 기관에 공유하지 않아서 주의 처분을 받은 것이다"며 "같은 자료인데 그렇게 해석하는게 이상하다고 말하는 것이다"라고 반박했다.이에 정 후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정록 중앙장애인위원장이 29일 새누리당대구시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구지역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화를 나누었다 . 김 위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복지 마인드가 확실한 권영진 후보를 지지하여 6.4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지금 힘든 박근혜 대통령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말 어렵고 힘든 선거지만 우리 장애인들이 앞장서서 지지선언 해 주시고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 권영진 후보가 서울 노원구에 있을때는 모든 장애인 단체들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 함께 참석한 이종진의원은 그동안 새누리당과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섭섭한 마음이 있더라도 앞으로 잘 하겠으니 6.4 지방선거에 ( 장애인들이 )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장애인대책본부 김창환 본부장은 권영진 후보는 장애인 소외계층 어려운 계층에 정말 관심과 사랑이 있다. 이런 분이 시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 이경선 대구경북장애인경제인협회장은 장애인기업 생산품의 판로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타 지역에서는 장애인 직판장이 지차체의 지원을 받고 있다며 대구에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지역에 550여개 장애인 업체가 있고 제품도 다양하게 나온다고 말했다 . 이에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과 서해5도는 3일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은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1.0~2.0m, 먼바다 1.5~3.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중부해상에서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겠으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과 오늘과 내일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상 강수량(3일 05시부터 24시까지) 인천 5~20mm, 서해5도 5mm 내외 이다. 미세먼지(PM10) 예보(통합예보실 미세먼지팀, 2일 17시 발표) 수도권 보통(일평균 31~80㎍/㎥)으로 나타나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무소속 김희섭 후보(대구 수성구 의회 의원 수성구가선거구 후보)는 지역구( 대구 수성구 만촌 1동 ,범어2동, 범어 3동)를 매일 부인, 아들,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다니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의 소중함을보여주고 있다.사소한 것에서부터 지역주민과 호홉할 수 있는 사람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김후보는 중앙초등학교에서 5년간 정문앞 교통안전봉사와 책 읽기 모임을 하고 있으며 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또 김후보는 유세차량없이 걸어서 곳곳을 돌며 지역민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경북대 지질학 이학박사인 김 후보는 현재 대구계명대학교 녹색융합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며 국립대구박물관 전시유물 무료 해설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 그리고지역 주민을 위한 공약으로는 4,500여 세대가 사는 ▲ 메트로 팔레스에서 범어 지하철역까지의 버스노선 신설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특별위원회 신설 ▲구청에서 청소년 학교폭력 ,진로문제 상담 ▲화랑공원 먼지 해결 공청회 ▲활기찬 범어2동 만들기 ▲범어3동 도시까스 설치시 구청이 지원 등이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회장 김진택)는 지난달 31일 오전8시~오후5시까지 서구 심곡동 국제성모병원에서 ‘소외계층 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관공서를 통해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을 선정 받아 기금으로 전달하게 된다. 바자회에는 의류, 잡화, 악세사리, 장난감, 스카프, 이불 등 품목과 농산물, 건어물 등의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음식 부스와 도형‧심리 상담을 통한 정신건강 체크 코너, 이침과 이혈, 손 마사지 등의 부스도 진행됐다. 김진택 너나들이 회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국제성모병원과 바자회로 함께 해 감사하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남은 국내외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한 순수 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로 각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만남 인천지부제공)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6월부터 ‘인천시 카셰어링(Car Sharing)편도서비스’ 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 카셰어링(Car Sharing)편도서비스’는 카셰어링 주차장에서 차를 빌리고 반드시 그 주차장에 차를 반납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용자가 원하는 목적지 주차장에 반납하는 편도서비스를 말한다. 시범운영 지역은 영종출장소 중산지소와 송도컨벤시아이며, ㈜케이티렌탈컨소시엄(그린카)에서 아반테와 프라이드 차량을 각각 2대씩 배치 운영한다. 시는 단계별로 편도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카셰어링은 만 20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카셰어링 차량이용이 가능하다. (영종~송도간 편도 시범서비스는 그린카에서만 제공) 이용업체는 (주)케이티렌탈 컨소시엄(그린카: http://www.greencar.co.kr )와 ㈜AJ렌터카(http://www.ajcarsharing.co.kr) 등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행정력을 활용한 홍보, 협조, 지원 등을 통해 카셰어링 활성화를 유도‧정착시켜, 개인 소유물 나눔이 되는 프랑스 Buzzcar 시스템처럼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카셰어링 시책에 모든 시민이 관심‧동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권한대행 박덕순)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하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기회를 통해 다양한 공직사회 경험과 경제적 자립능력을 제고를 위해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9일~13일까지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통한 인터넷으로만 신청접수를 받는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자격요건은 모집일 현재(2014년 6월 9일)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이다. 휴학생과 직전 참여자(2014년 동계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방법은 18일 전산추첨으로 선정되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20%(4명)는 우선 선발한다. 선정자 명단은 20일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를 통해 공지한다.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22일간, 토요일·공휴일 제외) 구청과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에서 현장근무와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보수는 1일 8시간(09:00~18:00) 근무, 식대와 교통비를 포함해 4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