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무소속 김희섭 후보(대구 수성구 의회 의원 수성구가선거구 후보)는 지역구( 대구 수성구 만촌 1동 ,범어2동, 범어 3동)를 매일 부인, 아들,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다니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지역주민과 호홉할 수 있는 사람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김후보는 중앙초등학교에서 5년간 정문앞 교통안전봉사와 책 읽기 모임을 하고 있으며 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김후보는 유세차량없이 걸어서 곳곳을 돌며 지역민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북대 지질학 이학박사인 김 후보는 현재 대구계명대학교 녹색융합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며 국립대구박물관 전시유물 무료 해설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
그리고 지역 주민을 위한 공약으로는 4,500여 세대가 사는 ▲ 메트로 팔레스에서 범어 지하철역까지의 버스노선 신설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특별위원회 신설 ▲구청에서 청소년 학교폭력 ,진로문제 상담 ▲화랑공원 먼지 해결 공청회 ▲활기찬 범어2동 만들기 ▲범어3동 도시까스 설치시 구청이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