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녀에 대한 사랑을 되찾으려는 남자의 감동 실화를 영화화한 러브 스토리 이 화이트데이인 오는 3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2012년 미국 개봉작 중 최초로 박스오피스 1억불 돌파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음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감독: 마이클 수지 ㅣ 주연: 레이첼 맥아담스, 채닝 테이텀 ㅣ 개봉: 2012년 3월 14일(수)] 2012년 미국 개봉작 중 가장 빠른 박스오피스 1억불 돌파 할리우드 멜로퀸 레이첼 맥아담스의 귀환으로 3주 연속 흥행돌풍 화이트데이, 단 하나의 멜로 드라마 영화로 관객들 곁으로 찾아오는 은 지난 2월 10일 전미 2,958개 스크린에서 대대적으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주차에도 흥행가도를 달리며 누적 수익 1억불 돌파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스토리 은 24~26일 동안 1,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총 누적 1억 3백 만 달러라는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이는 2012년 미 개봉작 중 가장 빠른 1억불 돌파 기록으로, 오랜만에 찾아온 멜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고무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시아의 스필버그’ 서극 감독과 정통 무협 액션의 전설인 이연걸이 돌아왔다. 시리즈 이후 무협 액션 으로 다시 만나 새로운 전설을 탄생시킬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극 감독은 1979년 을 시작으로 감독으로 데뷔, 할리우드의 기술과 중국 고유의 정서, 그리고 상상력을 접목하여 홍콩 영화계의 뉴웨이브를 불러일으켰다. , , , 시리즈 등을 제작, 지금까지 약 56편의 영화에 참여하여 명실공히 홍콩 최고의 흥행감독과 제작가로 칭송 받고 있다. 또한 서극 감독은 중국 무술인들을 적극 영화에 캐스팅하였는데, 중국 무술인들의 등용문인 중국 전국 무술대회에 11살로 사상 최초 최연소 기록을 세운 이연걸을 발탁하여 그와의 첫 인연을 맺었다.이후 서극과 이연걸은 청나라 말엽 실존했던 무술의 달인인 황비홍을 영화화 한 시리즈를 탄생, 정통 무협 액션, 특수 효과를 접목하여 당대의 최고 무협 영화라고 불리며 경이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이와 같이 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서극 감독과 이연걸은 19년 만에 으로 다시 만났다. 서극 감독은 “훌륭한 검술 영화는 훌륭한 무술영화다”라며, 이연걸이 펼치는 화려하고도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녀에 대한 사랑을 되찾으려는 남자의 감동 실화를 영화화한 러브 스토리 서약 [감독: 마이클 수지, 주연: 레이첼 맥아담스, 채닝 테이텀]이 화이트데이인 오는 3월 14일 국내 개봉한다.영화 서약은 할리우드 멜로퀸 레이첼 맥아담스의 귀환으로 3주 연속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지난 2월 10일 전미 2,958개 스크린에서 대대적으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24~26일 동안 1,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총 누적 1억 3백 만 달러라는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이는 2012년 미 개봉작 중 가장 빠른 1억불 돌파 기록으로, 오랜만에 찾아온 멜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고무적인 반응을 입증한다. 미국에 이어 국내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약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단 하나의 멜로드라마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전국 극장가를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는 3월8일 국내 개봉하는 는 전편에 이어 色다른 취미생활을 가진 여주인공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웰메이드 일본 핑크무비이다. 지난해 개봉한 의 여주인공은 능동적이며 자신 안의 성욕을 멈출 수 없어 별난 취미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의 여주인공은 넘치는 색기와 청순함을 동시에 갖춘 과외선생님이다. 그녀에게 학습되어 가는 남자들의 에로틱 순정 멜로 는 극장개봉에 이어 곧 IPTV, 케이블, 인터넷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섹스 콜렉터 2(Young Wife Tutor – Recollective Sexual Experience) / 일본 2009년 제작 / 68분 / 에노모토 토시로 감독 / 가스미 카호, 가와죠에 히로유키 주연 / 청소년 관람불가 / 조이앤키노 제공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사람보다 먼저 우주에 다녀온 강아지들의 실제 이야기 3D 애니메이션 이 드디어 오는 3월22일 국내 개봉을 한다.1950년대, 구소련(러시아 연방)은 미국에 한발 앞서 우주 여행을 추진하고 있었다. 최초의 우주견으로 알려져 있는 ‘라이카’는 위성궤도에 올랐지만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 그 다음 1960년 스푸트니크 5회에 탑승한 두 우주견 ‘베카’와 ‘스트렐카’는 지구 밖 위성궤도에 오른 뒤, 무사히 귀환한 최초의 동물로 기록되어 있다. 벨카(Belka, белка)는 러시아어로 ‘다람쥐’라는 의미이고, 스트렐카 (Strelka, Стрелка)는 작은 화살이다. 이들은 우주 탐험 역사에 기록된 두 영웅의 이름이기도 하다. 1950년대 우주 여행을 시작한 구소련(러시아 연방)은 여러 차례 우주선을 쏘아 올렸다. 그리고 ‘라이카’라는 최초의 우주견을 1957년 스푸트니크 2호에 태워 보냈다. 라이카는 최초로 우주궤도에 오른 동물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라이카는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3년 뒤 1960년 스푸트니크 5호에 ‘벨카’와 ‘스트렐카’라는 두 우주견이 탑승했다. 이들은 무사히 귀환하였고, 생명체의 우주 여행이 가능함을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올해 첫 헐리우드 공포영화는 어떤 작품일까?오는 4월 국내 개봉하는 영화 는 핵공격으로 추정되는 대폭발 이후, 뉴욕 도심 한폭판 어느 고립된 지하실에서 벌어지는 극박한 생존기를 보여주는 잘 짜여진 스릴러다. 말이 필요 없는 과 의 마이클 빈, 뤽 베송 감독의 , 타란티노 감독의 의 로잔나 아퀘드, 인기 미드 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던 마일로 벤티밀리아, 의 로렌 저먼, 미드 과 의 코트니 B. 반스, 의 마이클 애크런드 등등 헐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는 는 명배우들의 연기앙상블에 의 감독 자비에 장의 연출력이 더해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는 세계 최고의 공포영화 축제인 2011년 시체스 영화제에서 분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나홍진 감독의 가 감독상을 수상한 시체스 국제영화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판타스틱 영화제이다. 2011년에 제 44회를 맞이한 시체스 영화제에는 외에도 십수 편의 한국영화가 출품되었고, 해마다 많은 한국영화가 출품 및 수상을 하고 있어 국내 영화팬들에게 친근한 영화제 중 하나이다. 핵폭발에 의한 종말을 다루고 있는 영화 는 8명의 생존자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성을 상실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84세의 나이로 초등학생이 되어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아프리카 케냐의 ‘마루게’ 할아버지의 감동실화가 영화로 만들어졌다. 식민지 시절 가난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그가 전국민 무상교육 정책에 힘입어 노구를 이끌고 학교에 나선다. 아이들 틈에서 “A B C” 를 읽고 있는 노인의 순수한 모습에서 세상 가득한 행복을 엿보게 해주는 는 2012년 4월 ‘교육이 미래의 희망’이라는 따듯한 메시지를 우리들 가슴에 심어줄 예정이다. 영화는 케냐의 어느 라디오 캐스터의 멘트로 시작한다. “새로운 정부가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 받고 싶다면 출생증명서만 들고 학교에 가세요” 이 소식을 들은 한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먼 길을 걸어 초등학교에 찾아간다. 어린 아이들만 바글바글한 학교에 찾아간 노인. 글을 배우고 싶다는 그의 주장에 선생님은 단호하게 거절하고 만다. 나이가 많으면 학교에 갈 수 없는 것일까? 책과 연필을 들고 다시 찾아가지만 또 거절 당한다. 아이들처럼 반바지에 알록달록 스타킹까지 신고, 마치 초등학생처럼 단장한 할아버지의 노력에 선생님은 굳게 닫쳤던 학교 문을 열어준다. 세계 최고령 초등학생으로 기네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복수 드라마하면 생각나는 주인공인 누일까?1위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가 ‘청춘의 덫 심은하’를 누르고 꼽혔다. 국내 최대 쿠폰 미디어 코코펀(대표이사 백기웅)이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20, 30세대 여성 총 39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내의 유혹 장서희’를 꼽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복수 드라마 중 가장 기억나는 주인공으로 ‘아내의 유혹 장서희’가 57.9% (231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청춘의 덫 심은하’ 26.6% (106명), ‘로열패밀리 염정화’ 8.3% (33명), ‘조강지처클럽 오현경’ 7.3% (29명) 순이었다. 비록 방영시기는 다르지만 대표 복수극인 ‘아내의 유혹’과 ‘청춘의 덫’이 맞붙은 결과 ‘왜 너는 나를 만나서~’의 ‘장서희’가 ‘부셔 버릴거야’의 ‘심은하’보다 2배 이상 큰 차이로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수를 결심한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1~2번 있다’가 64.4%(257명)로 가장 많이 답했으며, ‘3~5번 있다’ 14.8%(59명), ‘하루에도 수십 번씩 결심한 적이 있다’ 8.5%(34명), ‘5~10번 있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90년대,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나쁜 놈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 가 개봉 20일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에 이어 두 번째로 350만 돌파! 개봉 3주차에도 거침없다! 400만을 향한 쾌속 흥행이 시작됐다! 개봉 4일만에 100만, 11일만에 250만, 개봉 17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까지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2012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영화 . 관객들의 끊임 없는 호평과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봉 3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며 20일만에 2월 21일(화) 하루 63,474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 같은 스코어는 올해 개봉작인 에 이어 두 번째며 동시에 올해 개봉작 중 단기간 최고의 흥행속도로 기록, 4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월 극장가 비수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133분의 긴 러닝타임으로 상영 회차 불리한 박스 상황 등 여러 가지의 태생적 한계를 뛰어 넘는 결과여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을 이끈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은 역시 ‘꿈의 캐스팅’이 이루어낸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송강호, 이나영 주연의 이 16일 개봉해, 첫날 전국 10만(상영관 472개/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이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를 제친 결과이다.뿐만 아니라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들인 등 볼거리와 작품성을 갖춘 외화들과의 경쟁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해 2012년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국영화 흥행 릴레이를 이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은 송강호, 이나영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와 늑대개의 뛰어난 열연, 그리고 유하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져 영화에 대한 좋은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영화 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 파트너가 되어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