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단위 평가와 언론사, 민간단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각종 기관상과 상금 등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내역을 보면 ▲ 2010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 최우수기관(전북도지사), 우수상(행안부), ▲ 2010 국가생산성 대상 리더십 부문 우수기관(지식경제부장관), ▲ 2010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 2010 도시대상 교육과학부문 최우수기관(대통령표창), ▲ 2010 대한민국 국토·도시 디자인대전 공공공간부문 최우수기관(국토해양부), ▲ 제1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상, ▲ 2010 인재개발 우수기관 재인증(Best HRD), ▲ 제6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지자체상(문화체육관광부), ▲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평가 대상(대통령표창) 등이다. 더타임스 이연희 특히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서민체감 경기의 조속한 회복차원에서 실시한 조기집행 평가에서는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 5천만원도 함께 받는 쾌거를 거뒀고, 올해 첫 시행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 기관 인증제도"를 통해서는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해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이끌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군산이 전국의 관심과 집중적인 조명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군산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의 기획력과 적극적인 시민들의 성원이 뒷받침 됐다. 각종 사업공모에도 각 부서별로 신속히 정보를 파악해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및 자료준비를 통한 적극적인 대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으로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며 이로 인해 공직자와 시민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된 점이 최고의 수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