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박근혜 강한 불만 곳곳 강력 반발 예상,

친박 한선교, 이기택 탈락-본격적 박측 고사작전

 
▲ 박근혜 강력 반발-이것은 정의가 아니다 - 자료사진-경선 당시 지지자들에게 둘러쌓여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박 전 대표
ⓒ 김재동 기자
한나라당 공심위는 6일 오후 경기 17곳 제주 3곳의 지역구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관심이 집중되었던 용인.수지의 한선교, 여주.이천의 이규택등 친박 헥심 현역의원이 탈락해 큰 파장이 예상된다.

발표를 전해 들은 박전 대표는 "이것은 정의가 아니다.""우려했던일" "정말 잘못된 일" "이해할 수 없다" 라며 "여론조사 결과로 보거나 의정활동에도 하자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나를 도왔다는 그 이유로 탈락을 시켰다"면서 "이런 것은 표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하고 "납득할 만한 이유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공심위는 주말을 기해 서울 경기와 영남지방의 결과를 발표 할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따라 박 전 대표 측의 조직적인 반발과 충돌이 예상되며,최악의 경우 분당이라는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도있다.

[공천 발표 명단]
경기(17명)▲김상도(의정부갑) ▲박인균(의정부을) ▲김성수(양주 동두천) ▲이진동(안산상록을) ▲김태원(고양덕양을) ▲주광덕(구리) ▲심장수(남양주갑) ▲김연수(남양주을) ▲김성회(화성갑) ▲박보환(화성을) ▲황진하(파주) ▲여유현(용인 처인) ▲박준선(용인 기흥) ▲윤건영(용인 수지) ▲이범관(이천 여주) ▲정진섭(광주) ▲김영우(포천.연천)

제주(3명) ▲김동완(제주갑) ▲부상일(제주을) ▲강상주(서귀포시)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