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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초구, 대기질 개선 인센티브 평가“최우수구”선정

2008년, 2009년 “우수구”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구”로 선정, 인센티브 4억원

 
ⓒ 더타임즈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서울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자치구 평가에서 2008년, 2009년 우수구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4억원을 지원받아 눈길을 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2009년 54㎍/㎥에서 2010년 10월 현재 46㎍/㎥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자치구의 대기질 개선 결과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서울시는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한 시설 확충 및 교통정책, CO2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전개, 자동차 저공해화 및 생활주변 환경오염 예방관리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하여 분야별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항목별 실적을 계량화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서초구가 이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점은

-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친환경 수소차 연구 개발을 위한 요건인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치를 적극 유치했으며,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CO2 및 온실가스 감축을 주민, 기업체, 환경단체가 함께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햇빛, 바람 등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한 보안등을 양재천 산책로에 설치하여 주민안전 및 관내 어린이 대상 친환경 학습장으로 활용했다.

- 또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실천 정책사업 실현을 위한 실내적정온도 겨울철 28℃, 여름철 18℃ 유지 및 직원들의 겨울철 내복입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타시․도에 전파한 바 있으며,

- 대기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승용차 요일제 및 에코마일리지 주민 참여 실천운동 확산, 운행경유차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 관리를 강화하여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힘썼다.

- 이와 함께 구청장의 행정 철학이 담긴 “현장에 해법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원해결 기동반 운영 및 배출가스 무료점검 예약제 실시, 찾아가는 실내 공기질 측정․상담 등으로 환경 불편 민원해결 및 실내공기오염물질에 대한 주민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 등 주민을 우선한 민원행정을 펼쳤다.

서초구 관계자는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도시개발계획이 될 수 있도록 구정을 펼쳐나가는 한편 민선5기 중점핵심사업인 한강에서 청계산을 연결하는 녹색길 조성 등과 더불어 맑고 깨끗한 공기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초구민, 서울시민이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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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