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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빠른 전개와 강한 캐릭터로 눈길 사로잡으며 첫 출발

 
ⓒ 더타임즈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로열패밀리」(극본 권음미, 크리에이터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도훈)가 2일(수) 첫 방송에서 8.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전국 기준으로는 7%를 기록했다.

같은 날 시작한 타사 드라마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로열패밀리」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지성과 염정아, 김영애의 열연이 무게감 있는 영상에 담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1회는 자신이 살해용의자였던 사건을 해결하면서 단숨에 스타 검사로 떠오른 지훈(지성)과 그의 후원자 인숙(염정아)의 관계, 인숙의 남편 동호의 사망 이후 시어머니 공여사(김영애)에게 구박받는 인숙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JK그룹에서 벌어질 일들에 궁금증을 더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유능한 검사가 된 지훈 역의 지성은 유쾌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잘 살려 표현했고, 염정아는 무언가 비밀을 간직한 여인의 모습을 신비롭게 연기했다. 홈페이지 시청자의견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밀도 있는 드라마", "기존 드라마의 재벌가와 규모와 레벨이 다른 진정한 재벌가의 모습을 드라마에서 보게 되었다"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3일(목) 방송되는 2회에서는 JK그룹으로 들어오게 된 지훈이 인숙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며, 출현은 지성, 염정아, 김영애, 차예련, 독고영재, 전노민, 안내상, 전미선, 서유정, 김정학, 기태영, 이채영, 조상기, 류담, 하연주, 김유리, 동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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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