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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예술원 오는 9월 제1회 아시아 다문화 축제 연다

 
ⓒ 더타임즈
- 홍보대사 가수이은미, 헤라,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위촉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한국다문화예술원과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2011 아시아 다문화축제"가 경남에서 열린다.

23일 한국다문화예술원에 따르면 영남지역의 다문화가정이 직접 참여하는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다문화가족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바자회, 글짓기, 풍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2011 아시아 다문화축제’를 오는 9월초 경남 창원시 용호동 용지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남권에 특히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국가인 중국(조선족 포함), 일본, 러시아, 태국,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의 각국 문화와 전통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는 초청공연뿐 아니라 다문화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마련하여, 그들이 스스로 자국의 음악과 춤 실력을 뽐내며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준비한다.

이 행사는 점차 다문화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관람하고 예술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통해 알차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시아각국의 문화를 서로에게 알리고 느낄 수 있는 다문화축제의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다문화예술원은 이날 오후 홍보대사로 가수이은미, 헤라,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를 위촉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은미는 1992년 1집 앨범 [기억속으로]로 데뷔해 오늘의 예술가상을 수상하는 등 2002년 이은미 500회 공연기념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국내 너무나 잘 알려진 DJ DOC[멤버 김창렬(메인보컬), 이하늘(리더, 보컬, 랩), 정재용(보컬, 랩)]는 1994년 1집 앨범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해 2010년 제11회 대한민국 연예문화상 신세대가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10년 제2회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0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헤라는 1989년 중국 CCTV와 LNTV가 공동주최한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헤라가 수상한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은 현재 MBC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블 나는 가수다"] 와 똑같은 성격의 중국 TV프로그램이다.
"첨밀밀"의 주인공 헤라는 2007년 [천년동안]으로 데뷔해 제1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은 홍보대사로서 활동기간 내 다문화가족들의 행사에 초대가수로 활동을 펼친다.

다문화예술원측은 "이제 한국은 체류 외국인 100만 명을 넘기고, 이주 노동자 40만, 국제결혼 13%시대에 점점 좁아져 가는 지구촌에서 다문화 공생은 우리의 현실로 다가와 이들은 우리의 이웃으로, 동료로, 친구로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다."며 "각국에 대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로간의 이해 증진과 더불어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문화의식을 정립하는데 기여하는 행사를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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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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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