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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BS 지식채널e 김한중 PD 초청, 월요서초나눔포럼 개최

인문실천학과 생생한 나눔 사례를 통해 성숙한 자원봉사 의식 고취

 
ⓒ 더타임즈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빌게이츠는 ‘인문학이 없이는 나도, 컴퓨터도 있을 수 없다’고 했고, 스티브잡스는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리 회사가 갖고 있는 모든 기술을 그것과 바꾸겠다’고 말했다. 인문학을 통해서 사람과 사회에 대한 철학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뿐만이 아니다. 사람 속에서 실천하는 나눔에도 인문학의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활동해 온 전문가와 깨어 있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지혜를 쌓아가는 월요서초나눔포럼이 오는 21일(월) 롯데건설 캐슬갤러리(서초구 서초동 소재, 양재역 1번 출구 150m)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사람, 소외, 사회- 감성지식 지식채널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식을 다루는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갖고 지식 그 자체보다는 바라보는 시각에 주목하며 5분의 짧은 시간 동안 삶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EBS 지식채널e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는 김한중 PD가 강연을 맡아 진행한다.

사람, 소외, 사회에 대해 최대한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거리’를 던지고 시청자가 자신만의 생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주는 방송의 참 모습을 통해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나눔을 토론한다.

2009년부터 매월 세 번째 월요일에 개최된 월요서초나눔포럼은 강지원 변호사,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김영희 MBC PD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생활, 문화, 환경, 역사, 철학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생하고 다양한 나눔 사례를 지역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해왔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나눔포럼은 자원봉사가 우리에게 주는 참 행복과 의미를 찾아가는 지역주민들의 고품격 지역커뮤니티로, 나눔으로 재해석한 신선한 인문실천학의 매력을 맛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서초 지역 일반 주민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자원봉사팀 지도자 및 관리자, 자원봉사상담가,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T. 573-9252, www.seochov.or.kr)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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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